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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사랑의 연탄 배달 왔어요”

[더타임스 이연희 기자] 군산시 흥남동(동장 서명옥) 직원, ()군산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문승우) 직원과 군장대학교 학생 20여 명이 지난 25일 사랑의 연탄 배달을 했다.

 

흥남동에 사는 독거노인세대 김모 어르신은 한국광해관리공단에서 이번 달 30일까지만 사용할 수 있는 연탄쿠폰을 지원받았다.

 

하지만 연탄업체로부터 고지대에 거주하므로 연탄을 배달하기가 사실상 어렵다는 답변을 듣고 낙담하던 중 이 소식을 전해 들은 흥남동 직원들과 자원봉사센터 직원들, 군장대학교 학생들이 연탄을 배달하는데 흔쾌히 동참했다.

 

이날 300여 장의 연탄배달이 전개됐다.

 

이번 연탄배달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 비록 작은 도움이지만 환하게 웃으시는 얼굴을 보니 봉사를 통해 오히려 가슴이 따뜻해지고 행복해지는 것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

 

서명옥 흥남동장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직원들과 학생들이 봉사에 앞장서 주어 고맙고, 앞으로 나눔과 봉사를 적극 실천해 우리 지역에 소외된 그늘이 점점 없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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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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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