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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덕군 유금마을 자연생태 우수마을로 재지정

유금마을! 환경부지정 자연생태우수마을로 4번째 .


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유금마을(금곡3리)은 칠보산 기슭에 위치하여 수려하고 시원한 경관과 깨끗한 생태를 간직한 마을로 지난 2006년, 2009년, 2011년 환경부의 현지답사 등 철저한 검증을 거쳐 자연생태우수마을로 지정되었고 올해에도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4차례 우수마을로 지정받게 되었다.


'자연생태우수마을'은 자연환경 등이 잘 보전되어 있거나 지역주민의 공동 노력을 통해 자연친화적 생활양식으로 운영 중인 마을로 훼손된 생태계를 우수하게 복원한 마을을 적극 발굴하여 주민들의 환경보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2001년터 환경부에서 지정·운영하고 있는 제도로 지정기간은 3년이다.


병곡면 유금마을은 칠보산(해발 810m)의 수려한 풍광뿐만 아니라 근방에 캠핑이 가능한 자연휴양림과 오랜 역사와 국가지정 유금사 삼층석탑(보물 제674호 )을 간직한 유금사가 위치하고 있어 매년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다.

영덕군 관계자는 "영덕의 깨끗한 자연을 간직하여 4차례나 생태우수마을로 지정(재지정) 받은 유금마을이 올해에는 전액 국고로 지원하는 생태보전활동 지원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유금마을 주민들과 협력하여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더타임스 김승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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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