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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직장

현대차, 신형 에쿠스 출시

 
- 정몽구 현대기아차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있다.
11일 오후 서울 한남동 하얏트호텔에서 정몽구 회장, 한승수 국무총리를 비롯한 각계 인사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자동차의 초대형 플래그쉽 세단 신형 "에쿠스(EQUUS)"의 신차발표회가 열렸다.


- 4.6ℓ급 타우엔진, 3.8ℓ급 람다엔진 탑재
- 프리세이프 시트벨트, 차선이탈경보시스템 등 최첨단 신기술 대거 적용
- 국내서 올해 1만3천대, 내년 1만9천대 판매 목표 ... 하반기부터 해외시장 공략
- 판매가 6천370만원~1억520만원 ... 올해 하반기 3.8ℓ , 5.0ℓ 급 리무진 출시예정


현대차는 프로젝트명 "VI"로 개발에 착수, 3년여 간의 연구개발기간 동안 총5천억원을 투입했다. 정몽구 현대기아차 회장은 이날 신차발표회장에서 "에쿠스는 현대자동차가 꾸준히 축적해온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철저한 품질관리로 개발한 최고급 대표 차종"이라며, "제네시스가 금년도에 북미 올해의 차로 선정되어 호평을 받고 있는데 이어 현대자동차는 신형 에쿠스를 앞세워 국내뿐 아니라 해외시장에도 본격 진출해 유럽의 고급 명차들과 당당하게 경쟁하며 글로벌 명차 브랜드로 한 단계 더 비상할 것"이라고 말했다.

▲ 파워, 연비, 정숙성, 내구성을 모두 갖춘 후륜구동 타입의 초대형 엔진인 타우엔진을 적용한 4.6모델은 최고출력 366ps, 최대토크 44.8kg.m 연비 8.8km/ℓ
▲ 람다엔진을 적용한 3.8 모델은 최고출력 290ps, 최대토크 36.5kg.m 연비 9.3km/ℓ의 강력한 성능과 뛰어난 연비를 확보했다.

또한, 후륜구동형 6단 자동 변속기가 탑재돼 최상의 변속성능과 변속감을 실현했으며, 저점성 무교환 변속기 오일을 적용해 별도의 점검,교환 없이 반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토록 했다.

뿐만 아니라, 신형 "에쿠스(EQUUS)"는 ▲위험상황을 사전에 판단, 시트벨트를 통한 촉각 경고를 제공하는 "프리 세이프 시트벨트(PSB, Pre-Safe Seat Belt) ▲차선 이탈 위험시 경고하는 "차선 이탈 경보 시스템(LDWS, Lane Departure Warning System)" ▲스티어링 휠 조작에 따른 차량의 예상 진행 경로를 표시함으로써 주차 편의성을 향상시킨 "후방 주차 가이드 시스템(PGS, Parking Guide System)" 등 세계 최고 수준의 제품경쟁력에 어울리는 각종 최첨단 기술과 편의장치로 무장했다.


신형 "에쿠스(EQUUS)"의 판매가격은 VS380 모델의 경우 ▲럭셔리(Luxury) 6,370만원 ▲프라임(Prime) 7,240만원 ▲프레스티지(Prestige) 8,300만원 이며 ▲VS460 프레스티지(Presitge) 모델은 1억 520만원이다.

한편 현대차는 올해 하반기 3.8ℓ와 5.0ℓ급의 리무진 모델도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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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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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