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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남구 도시재생 분야의 최고영예인 국무총리상 수상

임병헌 청장, 명품 생태공원과 도시재생사업 중점추진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시 남구가 민선 6기를 맞아 새롭게 조명 받고 있다 . 지방자치의 성공적 모델로 평가 받고 있는 남구는 지역발전( 도시재생 ) 사업을 지속 적으로 이끌 임병헌 청장이 6.3 지방선거에서 3선에 성공함으로써 사업이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


임청장은 현재 두가지 중점 사업이 있는데 그중의 하나는 미군헬기장 부지 반환이며 이를 위해 이미 대구시에서 부지 매입비 중 320억 대금을 국방부에 지불했고 잔금 40억원은 올해 지불한다며 활주로는 도로로 헬기장은 ( 명품 )생태공원으로 하기로 대구시와 얘기가 다 되어 추진하고 있고 대구시에서 (이미)설계에 들어갔을 거라고 말했다.

 

미군헬기장 반환부지 세부 활용에 대해서는 2013년 전문기관에 용역을 의뢰 하여 야외공연장, 운동시설, 교양시설등 다양한 용도로서의 주민의견이 나왔다며 주민의견 및 공원조성안을 대구시 공원조성 기본용역에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고 말했다.

 

또 하나는 ‘앞산 맛둘레길 ’,‘문화예술대로’ 같은 도시재생사업을 지난 7년간 해 오고 있으며 남구를 산뜻하고 새로운 모습으로 변모 시키는 것이라고 말했다.

 

거기에 다문화 가족과 하는 프로그램으로 방문하는 미국. 일본등 외국인들을 통해 한국음식 해외홍보를 추진하고 있다 .

 

가족무상지원 프로그램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각종 무상지원 프로그램보다 “ 물고기 한 마리를 주면 하루를 살지만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 주면 일생을 살 수 있다”는 유대인의 말처럼 도시재생이 바로 복지며 주민자치의 공생 프로그램을 개발한 결과 사업시행 전보다 소득이 40.6% 증가하고 정규일자리 29명 ( 간접적 1500여명 )이 증가 했다고 밝혔다.

 

또, 임청장은 최근 우리사회는 단순한 경제적 이익만을 추구했던 사업자 중심의 개발방식에서 벗어나 지역주민과 지역공동체 참여를 통한 사업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지역주민의 참여와 관심은 도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매우 중요한 요소라고 말했다.


한편, 앞산맛둘레길과 문화·예술 생각대로가 도시재생사업으로 성공을 거두면서 대구 남구에도 활력이 생겼다.

 

제1회 도시재생 우수사례 발표회 대상, 2010, 2012 도시대상 국토교통부 장관상, 2013 도시대상에서 도시재생 분야의 최고영예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면서 대구 남구가 전국의 도시재생 사업의 성공지로 부각되어 전국에서 30여개의 지자체와 400여명의 주민, 공무원이 벤치마킹을 오고 있다. 이러한 결과는 지난 7년간 임병헌 청장이 주민과 함께 고민하고 꿈을 실현시킨 것이 결실을 맺게 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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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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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