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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왕피천 피래미 축제 개최

산골마을별미와자연경관을 이용한 힐링프로그램등



경상북도 울진군(군수 임광원)에서는 울진군의 대표적 명소인 아홉굽이 왕피천에 위치한 굴구지 산촌마을에서 7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 간‘제7회 왕피천 피래미 축제’를 개최한다.


천혜의 자연 경관을 지닌 굴구지 산촌마을(대표 남중학)은 40세대 70여명이 모여 사는 곳으로 우리나라 최고의 트레킹 코스로 각광받는 곳이기도 하다.


군은 산촌생태마을 조성사업으로 체험․관광․힐링을 위한 장소로 도시민 유치를 위해 기틀을 닦았고, 지난 수년간 왕피천 피래미 축제의 국비 지원과 군비 지원을 통해 울진군의 대표적 축제로 자리매김 하였다.


왕피천 피래미 축제의 주요 프로그램은 산신제, 농악길놀이, 산골마을 음악회 등 공연과 대나무 피래미 낚시, 은어 잡기, 솟대 만들기, 천연염색, 촌두부․메밀묵 만들기 등 다양한 볼거리와 놀거리로 구성되어있다.


또한, 전통 술도가 막걸리, 쑥떡, 감자떡 등 산골마을의 별미를 맛볼 수 있고 왕피천 생태탐방, 금강소나무 치유의 숲 체험 등 자연 경관을 활용한 힐링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굴구지 산촌마을 관계자는“이번 축제를 통해 가족들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남녀노소 누구나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방문객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며 방문객들이 많이 방문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숙박, 음식, 체험 등 축제 관련 자세한 사항은 굴구지 산촌마을 홈페이지(http://www.gulgugi.co.kr) 또는 전화(☎ 054-782-3737, 782-4294)로 문의하면 된다.


[더타임스 김승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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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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