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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江 산山 해海 한눈에 품은 명품 피서지 영덕이 뜬다!!

11일~8월 18일 39일간 해수욕장과 유원지 운영

태백산맥의 동쪽 기슭에 자리 잡은 영덕군(군수 이희진)은 면적의 80%이상이 산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산지 곳곳에서 모아진 물줄기는 오십천, 송천을 거쳐 64km나 되는 해안가에 걸친 광활한 바다로 흘러간다. 강과 산과 바다를 한눈에 품은 멋진 풍경과 빼어난 특산물 먹을거리를 자랑하는 영덕은 여름철 최고의 피서지로 손색이 없다.

 

영덕군의 가장 대표적인 내천유원지는 옥계계곡’(달산면 옥계리)이다. 동대산과 팔각산의 물이 합류해 형성된 옥계계곡은 수심에 상관없이 바닥이 훤히 보일정도로 물이 맑고 깨끗하며 옥빛을 띠고 있다. 계곡을 따라서는 온갖 기암괴석들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 비경을 자랑한다. 또한 곳곳에 얕은 수심의 소가 자리 잡고 있어 가족 피서객들의 캠핑장소로서는 최적의 조건이다.

오십천 물줄기 가운데 오천 솔밭’(지품면 오천리)은 오십천의 맑은 물과 백사장이 소박하면서도 수려한 모습으로 피서객을 맞이한다. ‘오천솔밭이름대로 백사장 뒤로 소나무 밭이 자리 잡고 있어 한 여름 뜨거운 볕은 150년이 훌쩍 넘은 고목 숲 그늘 아래로 피하면 그만이다. 특히 물이 얕고 화장실과 샤워실 등이 조성되어 있어서 초보 캠핑족도 쉽게 즐길 수 있다.

기암괴석이 어우러진 여덟 봉우리가 한 줄기 능선위에 솟아 멋진 경관을 뽐내는 팔각산은 달산면 옥계계곡에 자리 잡고 있다. 633m의 높지 않은 산이지만 등산로가 단조롭지 않아 산을 타는 재미가 있고 산 언저리에 흐르는 계곡의 맑은 물은 보는 것만으로도 땀을 식혀준다.

 

7개의 보물을 가진 산이라 하여 이름 붙은 칠보산은 완만한 산세로 초보자들도 힘들이지 않고 등반할 수 있고 차로 20분만 달리면 푸른 바다도 만날 수 있다. 산 아래에는 자연휴양림 시설이 조성되어 있어 한 여름 무더위 캠핑에 딱 좋다.

아무래도 영덕하면 빼어난 맛을 자랑하는 영덕대게와 64km의 해안선과 함께 펼쳐진 드넓은 바다가 떠오를 것이다. 영덕에는 하얀 모래밭이 그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장관을 이루는 명사 20리의 고래불해수욕장을 비롯하여 장사, 대진, 남호, 하저 해수욕장 등 유난히 맑은 물을 자랑하는 해수욕장들이 많다.

영덕 관내 해수욕장은 빼어난 경관과 백사장뿐만 아니라 해수욕장 운영기간 동안 백합잡이, 오징어잡이, 광어맨손잡기 등의 다양한 체험행사가 마련되어 이색체험도 즐길 수 있다. 특히 유원지 운영기간 동안 매일 저녁 고래불 해수욕장에서 펼쳐지는 형형색색의 음악분수는 피서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안겨 줄 것이다.

 

한편 영덕군 관내 해수욕장(일반 3개소, 마을 4개소)과 자연발생유원지(3개소)는 오는 11일 개장을 앞두고 있으며 818일까지 39일간 운영한다. 영덕군은 개장을 앞두고 피서객 200만명 이상 유치를 목표로 민강 운영위원회를 구성하여 주민과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운영기간 중 다양한 문화행사와 스포츠 이벤트를 열어 영덕군을 찾은 관광객들이 영덕에서만 보고 즐길 수 있는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영덕군 관계자는 올해 여름 우리 군을 찾는 피서객을 위해 지역주민과 힘을 합쳐 환경과 시설을 정비하고 다양한 체험코스를 마련하였다. 피서객들이 영덕에 머물며 경험하기 힘든 멋진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경기에 활력을 불어넣고 동해안 최고의 피서지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하겠다고 전했다. [더타임스 김승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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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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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