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30 (화)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포항시&기후변화교육센터, 기후변화 길거리 홍보 캠페인 펼쳐 깋

5일 월포해수욕장에서 홍보 캠페인 가져

 

포항시와 포항시 기후변화교육센터는 5일 행락철을 맞아 시민과 관광객들이 많이 운집해 있는 월포해수욕장에서 기후변화에 대한 인식 확대와 실천의지 고취하기 위한 기후변화 길거리 홍보 캠페인을 가졌다.

 

이날은 포항시 기후변화교육센터, 환경동아리 그린리더 봉사학생, (사)한국숲해설가협회경북협회에서 총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Me First’라는 주제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번 여름은 장마가 짧게 지나간 마른 장마로 최고 낮기온이 33℃를 기록하는 찌는 듯한 불볕더위가 지속되고 있으며 수십년 전과 비교해 여름철 기온은 점점 높아지고 있다.

 

이는 지구 온난화의 한 모습이라고 볼 수 있으며, 이에 기후변화교육센터는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에게 기온 상승의 원인이 온실가스로 인한 기후변화에 있음을 알리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기후변화대응 방법을 알렸다.

 

환경동아리 포항중학교 그린리더 학생들과 기후변화교육센터 회원들은 기후변화 홍보 활동과 더불어 △기후변화와 관련된 돌발퀴즈 풀기 △북극곰 살리기 젠가게임 △벌레기피제 만들기를 통해 시민들이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온실가스 절감 실천을 직접 현장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후변화대응 방법으로 기후변화관련 홍보물 배부 및 탄소포인트제 가입, 그린터치 설치, 온실가스 진단 신청 등 캠페인을 전개하여 에너지 절약 대응 방법,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는 방법 등을 생각하게 하고 실천하도록 유도했다.

 

포항시 신기익 환경관리과장은 “이번 기후변화 홍보 캠페인을 통해 내가 먼저(ME First) 실천한다는 공감대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타임스 신성수 기자]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