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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덕군 친환경 무농약쌀 재배단지 공동방제 실시

영덕군(군수 이희진)은 올해 친환경 무농약쌀 재배단지를 200로 확대 조성하였다. 올해 집단재배지역은 병곡면 고래불들(3리부터 거무역리까지) 175와 인량들 252개 지역 으로 354농가가 참여하여 삼덕벼로 북영덕농협RPC와 계약재배하고 있다.

 

 영덕군은 지난 13일부터 도열병과 나방류 예방을 위해 친환경제제로 고성능 광역방제기를 활용한 공동방제를 실시하고 있다. 고성능 광역방제기는 1회 약3,000의 약물을 100m 이상 반경으로 살포가 가능하며 4정도를 일제히 방제할 수 있다. 200ha의 친환경 무농약쌀 재배단지는 4~5일 만에 완료가 가능하다.

 

이외에도 병곡 친환경무농약쌀 작목반(김헌원 회장)에서는 모내기 직전에는 농촌진흥청에서 인증 받은 친환경자제로 물바구미 방제용 묘판처리제를 투입하고, 모내기 직후에는 우렁이를 투입하여 제초효과를 올리고 있다. 각 시기별로 방제할 친환경제제도 미리 확보하여 준비를 완료해 둔 상태다.

 

또한, 영덕군은 지역 브랜드쌀 육성을 위한 계약재배 수매 인센티브 예산을 21,384만원을 확보하여 40용 포대당 8,000(군비 5,000, 농협 3,000)씩을 추가 지급할 예정이며, 본답관리용 자재 구입비 등 총 53,532만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전국단위 행사 참석은 물론 서울 송파구청, 전라남도 해남군여수시 등의 자매도시의 특판행사에서도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또한 수확철인 가을이 되면 무농약쌀 재배단지 내에서 어린이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8회 영덕허수아비 메뚜기잡이 체험프로그램을 운영(102일부터 5일까지)한다. 친환경쌀 재배환경을 직접 체험하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사랑해요영덕 무농약 쌀을 전국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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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