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임병헌)에서는 남구거주 장애인과 65세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연중 수시로 장애인재활지원센터 프로그램에 참여할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장애인재활지원센터는 맞춤형 장애인 재활사업 과 일자리 창출로 자립 능력 배양에 기여하고, 각종 정보교환을 통한 정보격차 해소로 장애인의 다양한 욕구충족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7월 24일 개소식을 가졌다.
장애인재활지원센터는 남구 이천동(신대봉주유소 옆)에 소재하고 있으며 660㎡ 부지에 599.96㎡ 규모의 지상2층 건물로
1층 작업장(2개소), 회의실겸 식당, 화장실, 창고
2층 작업장(1개소), 재활운동및체력단련실. 사무실 등 쾌적한 환경으로 조성되어 있다.
참여를 기다리는 프로그램은
․인터넷활용 : 매주 월, 목 15:30 ~ 16:30
․생활요가 : 매주 월, 목 16:30 ~ 17:30
․재활운동실(문리치료기 비치) : 매일 09:00 ~ 18:00이며,
남구거주 장애인 및 65세 이상 어르신이면 신청이 가능하고 수강료는 무료이다.
임병헌 남구청장은 장애인재활지원센터의 활성화로 장애인 및 어르신들의 다양한 욕구충족 및 삶의 질 향상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며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