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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학산 자연휴양림’ 산림문화 체험관광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 기대

내년 6월 개장을 목표로 마무리 조성 사업에 박차

 

숲 속에서 자연을 벗 삼아 도심 속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힐링(healing)할 수 있는 자연 휴양림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포항시 기북면 탑정리에 조성중인 ‘비학산 자연휴양림’이 내년 6월 개장을 목표로 마무리 조성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0월 현재 숙박시설인 산림휴양관, 오토캠핑장, 편의시설인 주차장, 공동화장실(샤워장포함), 공동취사장, 수변 공간, 산책로 등은 이미 공사가 끝났고, 내년 상반기 중에 숲속의 집, 테라스하우스, 운동시설 등을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

 

포항시는 오는 11월부터 내년 6월까지 준공시설에 대해 시험 개장을 실시, 문제점을 미리 파악하여 개선해, 자연휴양림을 해양관광과 더불어 해양산림문화 관광도시로의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비학산 자연휴양림은 비학산 청정 지역의 맑은 공기, 푸른 숲과 함께 산촌생태마을, 포항전통문화체험관이 인접하여 산림문화 체험관광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포항시 오훈식 도시녹지과장은 “비학산(飛鶴山)이라는 천혜의 자연 경관속에 세워지는 휴양림인 만큼 시민들에게 새로운 휴식 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공사 마무리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더타임스 신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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