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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덕군 '무료' 농기계임대사업 ,노동력 절감에 효자노릇 톡톡히

필요에 따라 다양한 농기계를 사용하세요

 

 경상북도 영덕군(군수 이희진)은 작년에 이어 11월 본격적인 콩 수확철을 맞이해 농가의 일손을 덜어주기 위해 올해도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콩정선기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영덕군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는 작년부터 콩 정선기 3대와 콩 탈곡기 9대를 구비하여 신청 농가에서 언제나 임대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구비된 콩 정선기 3대 중 2대는 콩재배 면적이 많은 농가에 1일 1만원에 임대하고 있으며 임대사업소 내에 설치된 나머지 1대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콩 정선기의 무료 임대는 가을걷이와 주요 작물의 수확이 막바지로 치닫는 지금 집집마다 일손이 많이 드는 콩 수확에 큰 도움을 주며 바쁜 농가의 노동력 절감에 효자노릇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콩 정선기는 관내 주소를 둔 농업인 중 농업인안전보험에 가입한 사람이면 누구나 무상 사용신청을 할 수 있으며, 12월 31일까지 임대사업소로 탈곡한 콩을 가져와서 사용법과 안전 교육을 받고 농업인이 직접 정선작업을 하면 된다.

 

영덕군은 작년 3월부터 무상으로 농기계를 대여하는 임대사업을 실시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농업인들은 총 28종 94대의 농기계를 보유한 임대사업소를 통해 농민들은 추수환경에 맞는 다양한 종류의 기계를 무료로 임대할 수 있으며 올해도 지금까지 769건의 실적을 올리며 278여 농가가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

 

영덕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여건을 고려해 더욱 다양한 임대농기계를 비치해 농업인의 생산성 향상과 경영비 절감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타임스 남성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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