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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테스마라 ‘멜란지’ 소재 넥타이 인기 몰이중

포항 롯데백화점, 품위를 위한 클래식을 가미해, 고급스러우면서 합리적인 가격!

 

[더타임스 임태형 기자] 클리포드(대표 김두식)가 전개하는 셔츠 브랜드 ‘카운테스마라’와 ‘CM900’이 겨울시즌을 맞이해 울 소재(멜란지(melange)란 프랑스어인 멜랑쥬(melange)에서 유래된 단어로 ‘혼합된, 섞인,) 넥타이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심플한 솔리드와 스트라이프, 도트 패턴 디자인으로 이탈리아산 울과 안쪽 경사부분에 폴리에스터를 적용해고 트렌디함과 다양성을 추구하되 품위를 위한 클래식을 가미해 고급스러우면서 합리적인 가격을 제안해 포항 롯데백화점6층 ‘카운테스마라’ 넥타이 코너 (김순금 샵메이저)에서 인기 몰이 중이다.


김순금 샵매니저(롯데백화점(포항점)6층)는 “첫 시선이 닿는 얼굴과 함께 바로 그 아래의 브이존 연출이 중요한 셈이다. 그만큼 넥타이의 선택 또한 신중을 기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또 “현대 남성의 복장 중에서 필수 항목이 된 넥타이는 개인의 인격과 품위, 개성 등을 자연스럽게 표현해주는 중요한 필수품목 중 하나가 되었고, 60년대 말과 70년대 초, 넥타이의 너비는 약5인치(12㎝)에 달했다. 이는 당시의 넓어진 재킷의 깃과 길어진 셔츠의 칼라에 비례해, 타이의 너비가 넓어진 것이다. 최근에는 너비가 9.5㎝ 내외의 넥타이가 주종을 이루고 있으며, 매듭이 이루어지는 부분이 두꺼운 상태로 유지되었다.”고 한다.


김 샵매니저가 제안하는 넥타이 코디 법과 좋은 넥타이를 고르는 비결

얼굴이 큰 사람은 잔무늬, 얼굴이 작은 사람은 큰 무늬, 잔무늬지만 스페이스가 있는 올오버 패턴, 뚱뚱한 사람은 버티컬(수직)무늬 간격이 좁은 스트라이프, 마른 사람은 홀리즌(수평)무늬 간격이 넓은 스트라이프, 근육질의 사람은 원색을 피하는 것이 좋으며, 시커먼 사람은 선명하고 원색에 가까운 패턴, 하얀 사람은 선명한 패턴을 보통사람은 어떤 패턴도 어울리지만 칼라선택을 잘해야 한다. 정장, 셔츠, 타이 삼위일체가 조화를 이루어야 멋스럽다.”

또 넥타이의 폭은 “셔츠와 정장 깃의 삼위일체로 변화되고, 8.5cm 정도가 보통이지만 유행 에 따라 7cm에서 10cm까지 변화하기도 하고, 매는 방법에 따라 그 길이가 조금씩 달라지지만, 바지 허리선인 벨트의 버클 을 약간 덮을 정도의 길이가 가장 적당하다. 의외로 이 길이를 잘 맞추는 매는 사람은 드물다. 너무 길게 매거나(어리바리) 짧게 매어(촌티) 경박해 보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좋은 넥타이를 고르는 비결

첫째 : 색상의 조화는 “슈트의 색상을 기본으로 우선 같은 계열의 색이나 대비되는 색의 타이를 골라 보자. 화려한 패턴이 있는 경우엔 타이의 바탕색이나 무늬 중 하나를 슈트와 같은 색상으로 고르면 좋다.(하모니) 진한 색상의 슈트에 같은 색상의 연한 셔츠를 받쳐 입고 그와 어울리는 반대색 타이로 포인트를 주는 것이다.”


둘째 : 다양한 패턴의 선택은 “타이의 패턴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 중 도트(물방울무늬), 스트라이프, 크레스트(문장 무늬) 패턴은 전통적인 디자인으로 다소 경직된 느낌을 줄 수도 있지만, 초보자에게는 권할 만하다. 다음 단계로 즐겨 볼만한 패턴이 바로 페이즐리(올챙이처럼 생긴 꽃무늬)와 올 오버(전면에 프린트가 깔린 무늬), 무지 등이다”.


셋째 : 좋은 넥타이는 “언제나 바이어스(대각선 재단)로 재단되어야하고 셔츠의 목둘레에서 넥타이가 꼬이지 않고 매듭이 잘 매어지기 때문이다. 넥타이가 바이어스 재단인지 확인하고 싶다면 늘어뜨려 보아 넥타이가 꼬이는지 똑바로 매달리는지를 확인하고, 심지봉제가 잘못되어도 일어나는 현상이며, 타이를 수평으로 해서 대검과 소검 끝을 잡고 당겼을 때 휨 현상이 일어나면 사실상 불량 넥타이다. 심한 일이나 활동적인 몸짓에 V존의 위치를 의도하지 않아도 뒤틀어지기 때문”이라고 한다.


넥타이의 기원은 2세기 초 로마시대의 군인들이 착용했다고 하는 "포칼"(Focal)이라는 울 소재의 수건에서 유래되었다. 포칼은 병사들이 전쟁에 참가할 때나 혹은 북방지역의 험악한 기후를 견디는데 사용한 것으로 목에 두르거나 허리띠 속에 넣거나 하여 목수건 또는 손수건으로 구분 없이 사용하는 것이었다고 한다. 이것이 넥타이의 기원이라고 하나 실제 넥타이라는 액세서리의 원형이라고 보기는 어렵고 17세기에 프랑스에 소개된 "크라바트"(Cravate)를 넥타이의 효시로 하는 견해 가 연구가들의 일반적인 견해이기도 하다.

 

“즐거움을 만끽하라!! 차를 바꿀수 없다면 넥타이를 바꿔워라!!

(BMW Group 코리아 김효준 대표. 넥타이 & 셔츠, 기고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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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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