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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날 맞아 지역기업들' 기살리기 선언'

테너 임웅균 축하공연 및 기업사랑 퍼포먼스 등 화합분위기 조성

 

 

포항시가 오는 12일 시민의 날을 맞아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분투하고 있는 지역기업들의 氣 살리기에 나섰다.

 

시는 오는 12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 장에서 기업체 대표, 일반시민, 기관단체장,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5 포항 시민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의 포커스는 ‘기업 氣살리기’. 시는 시민의 날을 통해 시민화합과 기업사랑 동참 분위기를 확산시켜 지역 기업들의 사기를 북돋운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날 세계적인 성악가 테너 임웅균 교수와 김은경 소프라노, 포항시립교향악단과 시립합창단이 협연을 통해 환상의 하모니로 최근 경기침체로 기운이 빠진 기업인들과 시민들을 뜨겁게 응원할 예정이다.

 

또한 기업사랑 퍼포먼스, 기업 氣살리기 영상 등 지역기업의 사기를 본격적으로 북돋울 계획이다.

 

특히 이날 행사의 백미인 시민상 수상은 포항시 의정회장 박만천 씨가 수상하게 된다. 포항 시민상은 시민상 조례에 규정된 전체시민의 귀감이 되고, 지역을 위해 헌신 노력한 공적이 인정되는 시민에게 주는 상으로서 지난 4월 한 달간 후보자를 추천받아 시민상 심의위원회의 엄정한 심사과정을 거쳐 박만천 의정회장이 선정됐다. 특히 박 회장은 2008년 의정회장으로 취임하여 전국최초의 지방자치학교를 개설하여 성숙한 풀뿌리 지방자치에 기여한 공적이 있으며, 청소년 성폭력 및 에이즈 예방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지역사회에 활발한 봉사활동을 해 오고 있다.

 

이와 함께 이날 행사에는 12개 분야별 시정 유공 표창패 수여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과학기술 부문은 김한수 포스텍 철강대학원 교수, 투자유치 부문은 이현철 ㈜지구환경측정 대표이사, 노사 부문은 김성운 ㈜제일테크노스 노동조합위원장이 표창을 수상할 예정이다. 또한 류미경 포항제철동초등학교장이 교육부문을, 김영수 서예가가 문화예술부문을, 김진홍 포항시체육회 사무국 운영담당이 체육부문에서 표창이 수여되며,

 

사회복지 부문은 정숙희 한동대 상담심리사회복지학부 교수, 환경 부문은 민용종 환경미화원, 보건의료 부문은 신외남 포항시 심폐소생일반인강사가 수상, 황병삼 (사)친환경농업인 포항시연합회장이 농림 부문을, 정부웅 ㈜신포항수산 대표이사가 수산 부문을, 김영환 포항시 해병대전우회 수석부회장이 교통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포항시 관계자는 “이번 시민의 날을 맞아 53만 시민 모두가 화합하고 힘을 얻어 그 기운이 기업사랑 분위기 확산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기 살리기를 통해 기업과 시민들이 모두 행복한 창조도시 건설의 초석이 되도록 이번 시민의 날 행사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더타임스 임태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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