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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시정의 모든 역량을 일자리에 올인

일자리창출 5대 분야 100대 실천과제 국별 이행상황 점검 보고회


이강덕 포항시장이 ‘지속가능한 일자리창출 포항플랜’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시정의 모든 역량을 일자리에 집중해 줄 것을 강력히 주문했다.

포항시는 1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일자리창출 추진상황 보고회’를 갖고, 지속가능한 포항형 일자리 창출을 위한 5대 분야 100대 실천과제 이행상황을 점검했다.

포항시는 100대 실천과제에 대한 관리카드를 작성해 목표대비 고용실적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며, 예산지원, 세제혜택, 계약, 인․허가, 인센티브․포상 등 모든 업무를 일자리와 연계해 강력하게 추진하고, 일자리 추진실적을 성과관리 지표에 추가해 부서평가에 반영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와 더불어 일자리창출의 시너지 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외부 기관단체와의 거버넌스 협력 체계를 구축해 협업을 강화해 나가고, 100대 국정과제 및 경북도와 연계한 일자리사업 추가발굴과 일자리창출 시민 아이디어 공모전, 포항Good Job! 취업박람회 개최 등 일자리시책 발굴과 일자리창출을 위해 전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철강경기 불황 등으로 지역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통계청에서 발표한 2017년 4월 기준 포항시의 고용률은 전년동기 대비 59%에서 1.1% 증가한 60.1%로 집계됐다.

고용률이 60%대에 진입한 것은 통계조사를 실시한 후 처음 있는 일로, 그동안 포항시가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일자리 업무 추진과 일자리 정책에 발 빠르게 대응한 결과로 판단되고 있다.

이강덕 시장은 매월 간부회의 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국․소장들이 직접 일자리 업무를 챙기도록 주문했으며, “일자리추진단을 중심으로 전 부서에서 일자리업무를 최우선적으로 협조하고, 기업 투자유치를 비롯한 직접적인 일자리 발굴은 물론 포항사랑상품권 발행처럼 지역경기 부양을 통한 간접적인 일자리사업도 적극적으로 발굴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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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