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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패션업계의 축제 ‘제10회 코리아패션대상 시상식’ 성료



한국패션협회(회장 원대연)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백운규) 후원, 한국백화점협회, 더마스비, 유진양산의 협찬으로 진행된 ‘제10회 코리아패션대상 시상식’이 12월8일(금)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 박기영 소재부품산업정책관과 패션산업 관계자 및 재계인사가 참석하여 한국 패션산업의 발전과 세계화를 위해 노력한 패션인들의 공로를 치하하고, 한 해를 마감하는 패션인 송년의 밤 행사로 진행되었다.

산업통상자원부 박기영 소재부품산업정책관은 “한 해 동안 패션산업을 위해 노력한 패션관계자 여러분의 노고를 치하하며, 수상자 분들 모두에게 축하의 인사를 드린다.”며 “패션업계는 현재 거대한 변화에 직면해 있다. 아마존, 구글과 같은 온라인(On-line)이 오프라인(Off-line)에 까지 영향을 미치는 시대에 발맞춰, 패션과 IT가 결합하고 파괴적인 시선과 창의적인 도전 정신이 필요한 시점이다.”라고 덧붙였다. 

올해 대통령표창에 지오다노 한준석 대표, 지에프포라 이병권 대표, 국무총리표창에 디아스토리 강선아 대표, 그랩 조만호 대표, 더캐리 이은정 대표, 문수권 권문수 대표, 산업통상자원부장관표창에 영원무역 김진국 전무, 시지엔이 이서정 대표, 에스팀 김소연 대표, 디모먼트 박연미 대표, 엘아이이 이청청 대표, 특별공로상에 한국패션협회 이용열 초대회장, 공로상에 CMG코리아 신홍순 고문, 건국대학교 이상은 명예교수, 정훈종패션 정훈종 대표, 고 임소숙 디자이너, 루키상에 에이치씨엘 이한철 대표, 블리다 이다은 대표, 한국백화점협회 우수협력공로상에 씨인터내셔널 최연옥 대표, 손정완 손정완 대표, 신인상에 에잇타임즈 유정아 대표가 영광의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아울러 패션문화발전에 힘써오신 라인씨씨&모델라인의 고 이재연 회장을 기리기 위해 추모패가 전달되었다.

​올해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지오다노의 한준석 대표는 “오로지 패션만을 생각하며 전진해왔는데 이렇게 명예로운 상을 받게 되어 감사하다. 앞으로 기업의 발전, 나아가 한국패션산업 발전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장에는 대한민국 패션의 미래를 밝혀줄 대한민국패션대전의 상위 수상자6인의 갈라패션쇼가 진행되어 참석한 내빈의 눈을 사로잡았다. 또한 감미로운 선율로 클래식음악계의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실내악 전문 연주단체 ‘위 솔로이스츠’의 공연으로 행사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