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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 몸짱체험단 ‘슬렌더톤 챌린저’ 6기 본격 출범

 
ⓒ 더타임스 김선영
[더타임즈] 피트니스 브랜드 ‘슬렌더톤’이 운영하는 일반인 복근체험단인 ‘슬렌더톤 챌린저’ 6기가 지난 17일 본격 출범했다.

슬렌더톤 측은 이달 1일부터 커뮤니티 포털 ‘디시인사이드(www.dcinside.com)’와 제휴해 인기 게시판 중 하나인 헬스/다이어트 갤러리에서 6기 참가자 공개 모집을 실시했다. 열흘 동안 약 3백여 명이 넘는 지원자가 참가를 희망했으며 최종 14명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6기는 단순히 살만 빼는 다이어트에 목을 매는 사람들이 아닌 저마다의 사연을 안고 건 자신감을 찾으려는 참가자들이 대부분이다. 매장에 옷을 사러 갔을 때 부당한 대우를 받았던 일처럼 일상에서 겪는 굴욕부터 몸매로 인해 취업이 어렵다거나 건강한 식습관을 기르고 싶은 소망까지 각자 챌린저에 참여해야 했던 사연을 솔직하게 쏟아냈다.

특히 이들 가운데 현직 여자경찰이 끼어있어 눈길을 끈다. 김지영(25, 가명)씨는 “평소 체력관리는 남자 못지 않게 열심히 하는 편이에요. 그러나 제복을 입는 직업이기 때문에 이왕이면 정돈되고 탄탄한 몸매라인을 가꾸는 것이 직업적으로나 자기관리 차원에서 필수요건이라는 생각에 참가를 결심하게 됐습니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선발된 14명의 도전자들은 오는 7월 12일까지 총 8주간 피트니스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각자 처방 받은 맞춤형 몸 만들기 프로그램을 실천하게 된다. 이들의 도전 과정은 디시인사이드와 슬렌더톤 챌린저 까페(www.ifitness.kr)에 매일 공개될 예정이다.

모든 참가자들에게는 슬렌더톤 TV광고 및 지면광고 모델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최후 베스트 챌린저로 뽑힌 참가자에게는 기념패와 상금이 수여된다. 더타임스 김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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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