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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민주당 ‘당원들과 함께하는 정책 페스티벌’

2020년 총선대비 정책발굴 당원역량향상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이 5일 정책페스티벌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 2020년 총선에 대비한 정책발굴과 당원들의 역량향상과 당원의 아이디어를 정책으로 만드는 정책 페스티벌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12개 각 지역위원회별로 사전에 정책토론회를 열어 의견을 수렴한 뒤 시당 대회의실에서 각 대표 발표자가 열띤 정책건의 발표를 2시간 반에 걸쳐했다.

 


이날 페스티벌은 배심원단의 각 지역위원회 별로 출품한 다양한 정책을 심사 후 평가점수에 의해 순위가 매겨져 1위에는 중남구 지역 위원회의 청년유입을 위한 지역 지원 및 체계마련1위에 선정됐고 달성군 지역위원회의 소상공인 및 영세사업자의 금융이자 지원 방안‘, 달서구 병 지역위원회의 공원일몰제에 대한 도시공원 활성화 방안 각각 23위로 우수 정책에 선정됐다. 1.2.3위 는 오는 20일 열리는 중앙당 정책페스티벌에 출품하게 된다.

 

한편 임미연 달서구 을 동물보호위원장은 도시재개발에 따른 유기 개, 고양이 보호소 설치를 위한 정책을 주장했지만 아쉽게 탈락했다.

 


대구시당은 대회의 배심원단을 시당 상무위원, 특별위원회 위원장, 각 지역위원회 사무국장등 63 명으로 구성되어 각 지역위원회 별로 당원들의 PPT를 이용해 발표됐다. 정책페스티벌을 주최한 남칠우 시당위원장은 "당원이 참여하여 정책제안과 투표를 통해 유익하고 다양한 정책 발굴을 할수 있어 뜻 깊은 시간 이었다며 향후 이를 참고하여 내년 총선에서 대구시민에게 지지를 받을 수 있는 정책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