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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아태 지역 안티에이징 전문가들 대구로 몰려온다.

해외의료진에게 메디시티 대구의 우수한 의료기술 전파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피부과, 성형외과, 모발이식, 치과의 4개 전공별로 펼치는 ‘2019년 제2회 아태안티에이징코스1129일부터 121일까지 엑스코 및 지역 병원에서 개최되며, 대구시가 주최하고 아태안티에이징학회와 대구컨벤션뷰로가 공동 주관한다.

 

아태안티에이징코스는 지역의 의료 산업적 강점과 네트워크를 활용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 위주 국내외 의료인 연수를 실시하고 이를 통한 대구의 신성장 산업 중 하나인 의료산업의 해외 진출과 의료관광객 유치 및 의료한류 조성을 위해 개최된다.

 

이번이 2회째로 초창기지만 참가하는 해외의료인은 중국을 비롯해 총 15개국 200명 정도로 예상된다. 지난해 고령사회에 진입했고 조만간 초고령사회 진입을 목전에 둔 우리나라 및 지역에서도 안티에이징산업, 즉 항노화산업은 의학, 의약품, 의료기기, 화장품, 식품산업을 아우르는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그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런 추세에 맞춰, 대회는 전공별 강의 및 실습 프로그램(라이브 서저리 참관, 현장실습), 의료제품 전시, 공통세션, 병원 매니지먼트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작년 1회 대회가 끝난 직후부터 지역의 의료계가 머리를 맞대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홍보했다. 전공별로 국내외 저명 강사 100으로 구성된 강사진은 아태안티에이징코스만의 차별화된 강의를 선보인다.

 


라이브 서저리 등 실습은 관련 지역병원 등에서 진행된다. 올포스킨(피부과), 브이(V)성형외과, 경북대 모발이식센터, 엑스코(치과)에서 실시되는 라이브 서저리 및 핸즈온 실습을 통해 대구의 우수 의료기술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32개 기업(기관)이 참가하는 의료제품 전시는 모두 54개의 부스로 구성되며 기업들의 비즈니스 장을 마련해 해외 진출에 필수적인 네트워크의 구심점을 제공한다.

 

또한 공통세션은 기존의 개설된 전공들과 밀접한 연계성을 가지면서도 타 분야와의 접목을 시도해 피부관리 기술, 안티에이징 신체활동, 의약 및 음식 등 3개 분야의 세션으로 구성된다..

 

마지막으로 올해부터 본격 개설되는 병원 매니지먼트 프로그램은 병원장, 병원 매니저 및 코디네이터 등을 대상으로 대구와 한국의 병원 서비스 및 운영시스템을 벤치마킹할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지역 병원의 해외 진출을 돕는다.

 

배영철 대구컨벤션뷰로(대회 주관) 대표이사는 국제적인 대회로 자리매김 하는 데 이번 제2회 대회의 의미는 특히 중요하다.”라며 연수생 및 기업 등 참가자들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대회가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이승호 대구시 경제부시장(아태안티에이징코스 조직위원장)올해도 아태안티에이징코스 대회를 위해 메디시티대구협의회 및 의료관광 선도의료기관을 비롯한 지역 의료계가 힘을 보탰다.”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대구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안티에이징 산업 중심도시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개막행사의 가야금 공연과 패션쇼를 통해 대구와 한국 문화를 해외 참가자들에게 소개하고, 대회 둘째 날인 1130일 저녁에는 네트워킹 만찬을 통해 연수생들 간의 교류의 장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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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