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가 위기이다.
대한민국이 위기이다.
이럴 때 말할 수 있는 사람은 모두 일어나 발언을 해야 한다
28일 을지로 3가 문재인퇴진을바라는국민모임애서 긴급 기자 회견을 가졌다.
다음은 기자 회견문
문재인퇴진을바라는국민모임 긴급기자 회견문
제1야당 대표가 생명을 건 단식 투쟁으로 긴급 치료중이다. 김일성주의 독재자 문재인과 더불어민주당은 헌법위반과 반민주적 법률인 공수처법과 연동형비례대표제 선거법 개악 공작을 당장 철회하라!
1.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공수처법과 연동형비례대표제 선거법 개정 철회를 요구하며 청와대 앞에서 생명을 건 단식투쟁을 개시한지 8일 째가 되는, 어제 (27일) 밤 혼수상태로 위독한 상황이 되어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한국당 의원들과 의료진은 생명이 위독할 우려가 있다는 진단을 내리고 단식 6일째부터 병원 이송을 간곡히 요구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황 대표는 “아직 할 일이 남아 있다”고 간신히 대답을 하면서도 완강히 거부하다 결국 위급한 상황을 맞았다.
2. 정상적인 자유민주주의 헌법체제 아래 서라면 어떠한 정권이나 집권당이라 하더라도 제 1야당의 대표가 집권세력의 입법 강행을 반대하며 생명이 위독할 정도로 단식하는 반대 투쟁을 한다면, 일단 그 시도를 중지하고 대화를 제의해야 하는 것이 자유민주정치원리와 정의· 인도주의적인 인간 지성의 도리일 것이다.
그러나 문재인 정권은 한파 속에 아스팔트 위에서 단식하며 반대하는 황 대표의 바람막이 천막조차도 철거하겠다고 위협하였다. 민주당과 정의당 등 악법 추진 세력들도 단식을 매도하거나 조롱하는 언행을 서슴지 않으면서 위헌적인 악법제정 공작에 대한 철회나 반성의 태도는 일체 보이지 않고 있다.
문재인 정권과 더불어민주당은 독재적 공포정치 기구인 공수처 설치와 부정선거법인 연동형비례대표제 선거법 등을 실행하여 장기집권의 길을 열고자, 그 아류 좌익 정당들과 연합하여 끈질기게 공작하고 있고, 이를 중지· 철회할 기미를 전혀 보이지 않고 있다.
문재인 일파와 더불어민주당의 2중대격인 준여당들은 대한민국 건국이후 현재까지, 헌정 사상 총선거 게임의 규칙인 선거법을 여야 합의 없이 어느 일파가 일방적, 강압적, 반민주적 방식으로 개정하여 마음대로 시행한 일이 없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오늘 날 폭압적으로 짓밟으려 하는 저의가 과연 무엇인지를 국민 앞에 밝히라!
3. 문재인 등 대한민국 체제 전복 세력은 국정의 총체적 실패와 부정부패 사실이 점차 폭로되고 드러나서, 국민의 신뢰가 나날이 떨어져 나가자, 작금에 이르러 문재인 퇴진을 주장하는 범국민투쟁 본부 전광훈 목사에 대한 탄압과 관계자의 휴대폰 압수수색을 실시하고, 청와대 앞 범국민투쟁 본부 주도의 ‘광야교회’ 예배 모임 해산을 추진하는 등 폭압적 수단을 강화하면서 국민들에게 공포분위기를 조성하기 시작했다.
공수처 법안과 연동형비례대표제선거법안 및 검경수사권조정에 관한 법률 등 3개의 패스트트랙 법안 국회 처리 절차는 체제전복 세력이 일방적으로 작정한 일정대로 어제 11월 27일자로 국회본회의 의안으로 올라가게 되었다. 문희상 국회의장은 오는 12월 3일에 본회의 표결을 강행하겠다고 했고, 늦어도 12월 17일까지는 처리를 완료해야 할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제1야당 자유한국당은 문재인과 민주당이 좌파 체제전복 입법을 강행할 경우, 108명의 의원 전원이 의원직을 사퇴함으로써 국회를 사실상 해산시키는 결과를 가져오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있다. 만일 현재와 같은 대치상태가 계속된다면 결국 대한민국은 국회기능 마비라는 사실상의 헌정 중단사태로 발전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 할 것이다.
4. 지금 북한 대남 적화 세력은, 수괴 김정은이 직접 서해 북방한계선 불과 10킬로미터 지점에 있는 창린도까지 몰래 숨어 들어와서, 방사포 진지를 시찰하고 포격 연습을 실시했다고 발표했다. 그렇건만 문재인 정권은 이를 사전에 알지도 못한 듯 국민 앞에 숨기고 감추어서, 극도의 무능과 국방 불안 사태를 온 국민 에게 안겨 주고 있다.
북한 김정은 집단은 공공연히 남북군사합의조차도 무시하고, 그것도 서해 연평도포격 9주기가 되는 11월 23일에 포격연습을 실시했다고 발표했다. 국회국방위원회 요구로 국방정보본부가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북한군은 이미 4년 전부터 연평도 북방 무인도서들을 대거 군사기지로 전환 했고, 당초 대한민국 영토이던 함박도에 레이더를 설치하여 군사기지로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북한군은 지난 98년 금강산 관광객 수송선이 입항하던 동해 고성군지역 북측의 장전항을 다시 북한군의 ‘동해함대 제1전대 항만관리대’로 전환하여 군함출몰이 빈번한 이상 동향을 드러내고 있음이 드러나고 있다.
올해 들어 12차에 걸친 탄도미사일 실험을 감행하는 등 북한의 군사 도발이 날로 대담하게 진행되는 데도 불구하고 문재인은 ‘남북의 평화 상태가 그 어느 때 보다 보장되었다’ 고 말하면서 국민을 기만하고 있다.
5. 문재인은 김정은으로부터 “삶은 소대가리도 웃는다”든지 “보기 드물게 뻔뻔한 사람이라”느니 조롱당하는가 하면, 부산 아세안 정상회의에 “극진한 영접준비로 모시려 함을 알고 있고, 위원장님이 못 오시면 특사라도 보내달라고 애원했다”며 김정은에게 비밀리에 친서를 보냈다고 폭로를 당하고 있다.
이처럼 김정은 집단이 우리 대한민국을 무참히 모욕하고 있어도, 단 일언반구 반박조차 하지 못하면서, 오히려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수호 세력에 대해서는 폭압과 기만행위를 감행하는, 문재인의 목표는 무엇인가?
과연 이 나라를 북한 김정은의 침탈로부터 보호할 의지가 있는 지, 아니면 우리 자유민주 대한민국을 김정은에게 고스란히 바치려는 저의가 있지 않은지 의심스러운 상태가 야기되고 있다.
문재인과 더불어민주당은, 집권세력이 된 후 지난 2년 반 동안 대한민국의 국민을 사상 유례가 없는 좌·우 극렬 분열 대립상태로 만들고, 반면에 북한 김정은에 대해서는 회담을 구걸하며 김정은 살려주기에 모든 국력을 쏟아 부어, 나라 경제와 국가 안보를 멸망할 지경으로 만들었다.
문재인 일당은, 정권을 장악하였으면 응당 국가의 융성과 발전을 이끌어야 할 주체가 되어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자유롭고 번영하는 대한민국을 파괴시키는 좌익 독재 세력으로 국민의 우환과 염려와 위기를 조성하는 세력이 되고 있다.
대한민국 국민과 기업들은 오늘도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의 꽃을 피우기 위해 피와 땀을 흘려 일하고 있다. 그러하건만 오직 문재인과 그 아류들로 인해 모든 국가적 안위에 대한 걱정과 불안과 근심이 날마다 양산되고 있다.
6. 요즈음 ‘조 국’이라는 전 민정수석이란 자의 비리가 검찰의 수사결과 명백히 드러나, 이제는 그 위에 문재인이 직접적인 국정 농단의 중심으로 밝혀질 징후가 점점 나타나고 있다.
또한 이른바 드루킹 댓글 대선여론조작 사건은 그 주범 김경수에게 최근 2심에서 더 무거운 6년형이 구형되어, 문재인의 대선 부정선거 개입 사실 여부도 더 확실히 드러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우리 대한민국의 자유민주 헌법수호 국민들은 다시 한 번 엄중히 경고한다.
김일성 주의자 문재인과 그 지원 세력인 더불어민주당 및 그 아류 어용 야당 세력 등 대한민국 체제 전복 음모 세력이 반성하고 자중하지 않는다면,
또한, 만일 이상 더 공수처 법 제정이나 일방적 선거제도 변혁으로 사실상의 부정선거를 강행하려 한다면,
자유민주 대한민국의 전체 주권자들은 불같이 일어설 것이다.
그리하여 그 정의로운 국민 저항은 드디어 반역세력들을 일제히 소탕하게 될 것임을 엄중히 경고한다!
우리 자유민주 헌법 수호 대한민국 국민은 강력히 요구한다.
1. 문재인과 더불어민주당은 제1야당 대표의 생명 위독을 무시하는 포악한 좌익 혁명의 무자비한 공작을 중지하라! 대한민국의 역사와 온 국민 앞에 반역의 죄과를 고백하고 공수처법 제정과 반민주적 연동형 선거법 개악 공작을 당장 철회하라!
1.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일어난 광화문 이승만 광장 등 전국 각지에서의 국민운동과, 청와대 앞 집회 및 범국민투쟁본부 전광훈 목사에 대한 불법 탄압을 당장 중지하라!
2019년 11월 28일
문재인퇴진을바라는국민모임
공동의장 고영주 외 22만 회원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