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자유한국당 대구시당(위원장 정종섭)은 내일 27일 오전 11시, 대구시당사 앞에서 ‘2대 독재 악법 철폐, 3대 국정농단 심판’을 위한 대국민 홍보를 실시했다.
대구시당은 “민심을 무시한 채 2대 악법인 연동형선거법, 공수처법을 날치기 통과시키려는 현 정권의 오만함을 규탄하고, 감찰농단, 선거농단, 금융농단의 3대 국정농단을 시민들에게 알리고자 실시하는 이번 홍보 활동은 대구시 관내 12개 당협과 대구시당에서 각각 홍보 천막부스를 설치하여 규탄영상물 상영, 관련 전단지 배포, 규탄피켓팅, 날치기법안처리 찬반여론 심판대 운영 등 강구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 국민들에게 알린다”고 말했다 .
한편 정종섭 시당위원장은 ‘현 정권의 오만함은 이제 극에 달했다, 헌법과 민주주의의 기본 가치를 저버리는 문 정권의 안하무인을 우리 국민들에게 반드시 알려 국민들의 손으로 심판하게 해야 하는 것은 우리 자유한국당의 의무’라며 대국민 홍보 활동의 의미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