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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재용 후보, 2·18 지하철참사 17주기 추모

중앙로역 아침 인사, ‘기억의 공간’ 찾아 헌화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이재용 예비후보는 내일(18) 대구 중앙로 지하철 참사 17주기를 맞아, 이날 아침 730분부터 중앙로역에서 아침 인사를 하고 중앙로역 지하 2층에 있는 기억의 공간을 찾아 추모했다.

 

이재용 예비후보는 2003년 대구지하철 참사 당시 실종자 가족측 추천 인사로 실종자 인정사망 심사위원회위원으로 참여해 활동한 바 있다.

 

이재용 예비후보는 대구지하철 참사는 피해 유가족들뿐만 아니라 대구시민들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와 트라우마를 안겼던 사건이라며 시민들은 그 아픔에 굴하지 않았고, 기억을 통해 아픔을 치유하고 성장해왔다고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그러나 지난 2014년 세월호 참사를 비롯해 서울 구의역 스크린도어 정비업체 직원 사망 사고, 충남 태안화력발전소 협력업체 비정규직 노동자 김용균 씨 사망 사고, 그리고 작년 스쿨존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한 김민식 군 등 여전히 우리 사회는 많은 안전사각지대에 노출돼 있다“2·18 중앙로 지하철 참사 17주기를 맞아 과연 우리 사회는 안전한가에 대해 다시 한 번 진지하게 성찰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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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