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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달희, 코로나19 직격탄 대구·경북의 사업체 35만개

대구·경북 코로나 피해 소상공인 금융지원, 속도내고 은행 문턱 낮춰야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이달희 미래통합당 북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코로나19의 직격탄을 맞은 대구·경북의 소상공인 사업체 수가 35만개에 이른다. 한국외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경상권의 평균 고객 감소율은 66.8%에 달해 상권이 초토화 되고 줄도산 위기를 맞고 있다면서 중소벤처기업부가 코로나 피해 소상공인들에게 대출보증제도를 시행하고 있지만 상담에 한 달, 보증심사까지 두 달이 걸린다고 한다. 이것도 담보가 있거나 신용도가 높아야 가능하다. 그야말로 그림의 떡이 되고 있다고 문제점을 지적했다.

 

이달희 예비후보는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에 대해 금융당국과 은행권이 7조원대의 금융지원책을 내놓았지만 금융위원회의 신용등급 3단계 상향 조정한 금리 한도 결정 권고는 일선 은행 창구에서는 내부 성과 평가 불이익 등을 고려해 대출 문턱을 낮추지 않고 있다고 현장의 목소리를 전하면서 이러한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획기적 신용도 완화 금리 대폭 우대책 시행 은행 위탁 대출 업무 확대 대출담당 은행원에 대한 면책권 강화 은행권에서 심사 기간을 단축하기 위한 심사 인력 대폭 확충 보증재단과 은행 간 전산망 연결 등을 통해 보증심사와 대출에 속도를 내고 은행의 문턱을 낮춰 소상공인들에게 신속하고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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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