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서재헌 대구동구 갑 후보는 25일 “지역의 첫번째 현안으로 가장 중요한 것 공항 후적지 인프라 구축”이라며 동구의 미래 결정, 새로운 동구 인구 유입에 따라 교통인프라 구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기존 엑스코 선에서 파티마 동구청 큰고개오거리 아양교 K2 이어지게 하겠다”는 것이다 .
서 후보는 자신의 지지율에 대해서는 보수텃밭이라 걱정 많이 했는데 실질적 주민 만나면 반응이 괜찮다고 밝히고 류성걸 후보 개인적 인간적 강점 있지만 미래통합당으로 주민들이 비토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당을 옮겨 다닌 것에 대한 정체성 문제와 당원간 갈등을 들며 신선하고 다양한 경험이 있는 자신에게 투표해 달라고 말했다 .
후보로서 자신의 장점으로 “민주당의 약점을 강점으로 바꿀수 있다는 것. 안보 경제문제는 제가 ROTC 장교 출신이다. 안보 걱정 안해도 될 것. 또 경제전문가 금융업에 11년간 있었다. 실질적으로 예산을 자산을 어디에 투자할지 실질적인 역할을 할 수 있게 특화된 후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동구청 게시판 등 확인해보면 동구갑은 쓰레기 문제와 주차문제 등이 있다. 동구갑은 주택 밀집도가 높아 주차문제 심해 정책적인 고민을 하고 공약도 내놓았다. 주차타워 공약을 내놓았는데 단순한 주차타워가 아니라 벽면에는 광고판. 옥상에는 와이파이와 노천카페 등을 해서 복합공간으로( 만드는 것이다 )
온라인 개소식 들어가 보면 대한민국 최초이다. 왜 이렇게 했냐면 새로운 시대를 위한 것. 2주간 준비해왔다. 정책 등 쉽게 보여드리기 위해 준비했다. 수영장 배드민턴장도 없어 생활체육을 할 수 없어. 영상도 의원들 직접 제작했다.
선거운동을 다른 후보 골목골목마다 다닌다고 하시는데 발로 뛰는 것은 제가 더 할 것. 아침출근 인사부터 끝나면 방역하러 다닌다. 명함 나누고 방역하러 다닌다. 코로나19로 힘든 것 민심도 듣고 정책 소통도 한다. 1월부터 이렇게 계속 다녔다. 확신하건대 대한민국 전체에서 활동량 가장 높다고 자부할 수 있다. 미래통합당의 경우 경선에 집중하느라 코로나19에 대해 말하기도 어려웠어. 선거사무소도 방역하고 있다.
서재헌 후보는 “시의회 사태는 원인제공은 냉정하게 권 시장이 크다. 바쁜 가운데 저도 추경 더 받으려고 국회가서 데모하고 요구도 하고 그랬다. 예산 1조 증액해 왔으면 선집행 하던지 빨리할 수 있는 방법 모색해야한다.” 면서 “ 총선이후 지급한다고 하면 문제가 될 수 밖에 없다. 권 시장의 브리핑에 대해서는 정치인 전에 행정가시면서 정쟁 유발하지 말라면서 본인이 정쟁을 유발하고 있다. 공청회를 열어 책임소재 분명히 해서 이런 사태 나오지 않게 해야 한다. 불필요한 논쟁이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상품권 등 만드는데 시간 걸려(긴급생계지원금이 빨리 지급이) 안된다는 의견도 있다, 이게 정치인의 무능력, 요구한 것이 2주전이었다. 이런 요구가 있기 전에 미리미리 준비해야한다. 이런 것이 준비되어있어야 되지 않았으니 무능력하다는 것이다.” 온누리 상품권이 안되면 현금지급 등 다른 방법을 찾아야하는 것 아닌가. 위기에서 정치인의 능력이 크다“고 지적하고 시장님이 미래통합당 소속이라서 그렇게 말하는 것은 아니다 라며 방법적인 면에서 준비가 안됀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방법을 본인들이 강구했었다면 좋았을 것. 하루라도 빨리“라고 말했다.
당선되면 가장 먼저 하고 싶은 것은 “ 공약지키는 것. 4년안에 공약 못하면 더 나오지 않을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신엑스코와 공항 후적지 맞물려 굉장히 중요하다. 국회의원 되면 신엑스코선 보완해서 최대한 빨리 추진할 것“ 이라고 의지를 드러냈다.
또“정기적으로 대구의 통합당 민주당 함께 현역의원 세미나 해서 결과보고 주민에게 내놓자고 생각하고 있다”며 동구갑 유권자에게는 “과거로 갈등을 선택하기보다는 미래와 화합 선택해야해 일할 사람 뽑아야한다. 능력 중요하지만 부장 상무보다는 일하는 대리가 필요하다.”며 “ 당선되면 열심히 일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