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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홍의락 “지역에 나은 경제, 생활, 교육여건을 만들겠다”

민주당은 3-4조 늘려 대구에 (추경)왕창 해주려 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21대 총선 홍의락 더불어민주당 대구 북구 을 후보는 대구 경부선 지하화 용역 20억 가지고 오는 것 있어 동서로 갈라진 대구의 허리를 하나로 묶어서 발전될 수 있게 하고 싶다.”27일 기자 인터뷰에서 말했다 .

 

그러면서 50사단도 임기내에 이전 계획을 제시하고 자신이 공공기관 이전 위원장인데 중소기업과 에너지 이전해오겠다고 말했다 .

 

빌바흐 가면 구겐하임 미술관이 있다. 공장으로 번창하던 곳이 문화도시로 탈바꿈해 미래도시로 성공한 것인데 대구에도 그런 미술관 유치하면 어떨까 생각한다며 문화에술에 관심을 보였다.

 

홍 후보는 지역에는 더 나은 경제여건, 더 나은 생활여건, 더 나은 교육여건을 만들겠다고 생각하고 있어, 구체적으로 교통 체계 바꿔서 지나가는 도시가 아니라 머무는 도시로 산업기반 조성하겠다. 복지와 안전을 확보하겠다. 교육여건은 입시도 무시할 수 없다는 생각 있고 평생교육과 함께 조화롭게 만들어 보겠다.”고 구상을 설명했다.

 

3선 가능성 및 지역민 반응에선 여당 3선의원이 필요한데 대구의 정서로 봤을때는 찍어주기 싫은 마음이 있는 것 같다. 미래통합당에도 흔쾌히 마음이 가지도 않고. 주민들에게 그렇게 말한다. 대구로 치면 120이 되면 어떻게 되겠냐고 말한다.” 며 여야 경쟁 구도가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

 

홍 의원은 지난 4년동안 제가 할 수 있는 한 열심히 해왔다. 대구시 공무원 서울 올라가면 보좌관도 잘 못 만나고 왔다. 제가 그런 부분 다 만나고 했다. 주민들은 이런 것 다 알지는 못한다. 이번에도 예산 가져오기 위해 밤낮으로 논의하고 지도부 놓으려는 것 놓지 못하게 했다.” 그때 미래통합당 의원들 없었다 ,안에서 열심히 했는데 통합당 밖에서 듣고 가장 먼저 보도자료 내놓았었다. 물산업클러스터도 그렇다. 결정 되는 날 자기들이 열심히 했다고 보도자료 내놓았다며 어이없어 했다.

 

야당 쪽 인사가 정부예산 시장과 야당의원들이 노력해 땄다고 하는 것에는 개수조정위원회 7, 김재원, 이종배, 송언석/ 전해철, 송금주, 홍의락/ 박주현 민생당/회의열자 30분만에 사회봉 전해철에 넘기고 경선해야한다고 사라졌다. 오후에는 송언석과 바꾸고 다른 의원이 나타났다. 그러고 그(장소) 내에 있었던 민주당은 3-4조 늘려서 대구에 왕창 해주려고 했는데 그분들은 늘리면 안된다고 했다.” 면서 “( 통합당 ) 텃밭이라면 더 늘려서 해줄려고 해야 되는 것 아닌가. 늘리지 않은 상태에서 1조 얻어내는데 어떻게 그 이면에 대해 김상훈 의원은 아무것도 모른다.”고 말했다 .

 

홍 의원은 “17일에 시장님 올라왔다. 왜 올라왔는지 모르겠다. 우리 원내 대표실 앞에서 기다리다가 보자고 하고 다른 곳 가니까 가는 길에 부탁한다, 부탁한다, 한게 전부였다.”고 말했다.

 


정부에서 대구에 반영된 것이 직접 반영 6천억 합쳐 13천억이 다였다. 갈랐을 때 어떻게 나누었는지 모르겠지만..” 이라고 하면서 권영진 시장이 정치 이용하지 말라고 하는 것에 대해서는

 

그보다는 돈을 분배하는 시스템이 대구에 제대로 안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대구는 그만큼 행정기능이 솔직한 말로 낙후되어있다고 생각한다. 준비를 빨리해서 시스템을 만들어한다.”면서 지역사랑 상품권 같은 경우에 예산을 줬는데도 대구는 미리 준비를 해오지 않았기 때문에 늦어지는 것이다. 다른 곳은 정부와 상관없이 준비를 해왔지 않나. 지금도 위험부담은 있을 것이다. 해보지 않았기 때문에 한계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며 아쉬움을 나타냈다.

 

이 상황이 선거에 영향을 미칠까라는 질문에는 시민들이 잘 판단할 것이다. 빨리 회복이 되길 바랄 것.”이라며 즉답을 피했다.

 

홍의락 의원이 민주당 내에서 야당 역할 한다고 하는데 공격 받지 않을 것인지에 대해서는 내부적으로 이야기 많이 한다. 공개적인 발언은 잘 안하는 편이다. 정책 같은 경우 정말 얘기를 많이 하기도 한다. 사실 오래 사업을 해온 사람이기 때문에 실물경제에 빠르다. 얘기할 때 최선을 찾기보다 차선이라도 작동 가능한 것을 찾자고 말해왔고 그것이 제 소신이라고 말했다 .

 

대구시의 긴급생계자급 지원은 빨리 지급하는 것이 좋다. 예산의 한계가 있으니 가장 어려운 사람들에게 빨리 지급될 수 있는 수단이 있으면 좋다고 말했다.

 

권시장에 대한 민주당 시의원 등 1인 릴레이 시위 등은 그것이 비난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그것을 통해 협력을 하고 나아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홍의락 후보는 정의당과 선거연대는 이제는 연대가 안되지 않겠나사실 내심 비례문제에 대해 서로 정도를 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한다고 말하면서 지역은 무소속도 정의당도 나오는 것 다양하게 나오는 것이 지역정치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역민과 소통은 우리지역에 당원들과 2-5시 사이 손잡이 소독하며 다함께 청소도 하고 손잡이 방역도 하고 있다. 소독과 함께 명함도 나누고 있다. 골목골목 다니고 있다고 말했다.

 

대면선거 어려워서 미디어 선거전이 되고 있는데 SNS가 영향력 있지않을까 생각하고 어르신들 코로나 이전 이후 완전히 달라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굉장히 많이 변할 것이고 소비행태도 엄청나게 바뀔 것이라고 예상했다.

 

홍 후보는 대구경북 코로나19 특별법을 냈다. 생계에 대해 질문을 하는데 대구는 공동체가 많이 무너졌다고 생각한다. 소상공인 중소기업 판로가 무너졌어. 코로나19 사라져도 주위에 온전한 게 하나도 없는 상황일 것. 그런 부분 지원 구제하기 위해 특별법 만들었다.” 고 밝혔다.

 

제도밖에 사람들은 도움을 받기 어렵다. 사각지대가 23중으로 무너진 곳이 엄청나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목소리가 있는 곳은 재난소득이라도 주는데 보이지 않는 분들 눈물겨운 생활 하시는 분들 너무 많아. 정치적으로만 할 것이 아니라 회복운동을 전사회적으로 기류를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

 

특별법은 1차 지원 예를 들어 금융 지원을 했는데 이어지는 2차 부작용 등 판로나 이런 문제들 급하게 내다보니 부족한 부분 있지만 보완해서 내놓을 것.”이라며

 

대구의 민주당 두 사람 있어서 달라진 것 굉장히 많다고 생각한다. 대구의 김부겸 홍의락 존재가 그렇다고 생각한다. 한게 뭐있나 하겠지만 나름대로 영향 끼치고 있어 변화의 속도를 빠르게 하기도 했다.“ 며 자신들의 역할을 강조했다 .

 

홍의락 의원은 대구 기업인들 애국자 너무 많다. 자기문제에 대해 해결하려고 만나도 정책에 대해서 이야기 한다. 자기의 문제를 하도록 만들고 있다.“며 지역의 분위기를 전했다 .

 

언론들이 때마다 이명박 박근혜 때는 역차별 지금은 차별 습관적으로 쓴다. 그렇지 않다. 추경만 해도 대구 추경 반영 낮았다. 알아보니 요구가 적었던 것.”이라고 하면서 경상북도는 요구의 70%인데 7천억 반영됐다. 대구는 반영 90%되는데 금액은 적어 그런 것 새로운 것을 만들기 위한 노력과 요구가 있어야 한다면서 제가 비례 할 때 다 반영하려고 하고 그 안에서 다시 논의되게 하고 그랬다.”고 말했다.

 

이번 선거에선 "시민들이 국회의원 강하게 만들어 주셔야한다. 경쟁에서도 표를 줄이고 민주당 의원도 뽑고 해서 긴장하게 만들어야한다.“고 희망했다.

 

통합당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에 대해 황대표가 큰 실수 한 것 아닌가 싶다. 굳이 그렇게 할 필요가 있었나 싶다.”며 부정적 시각을 보였다 .

 

무소속 출마 러시로 가능성 보이는 지역 많다는 여론에는 똑같이 갈라지면 좋지만 그렇지 않다. 대구시민들이 현명하시니 잘 판단하실 것 느낌 오는대로 투표하지 말고 머리로 생각해서 결정해주실 것..”이라고 신중한 선택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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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