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설명 ; 허경영대표 12일 서울 강서구 화곡역에서 선거유세지원 >
총선 D-2일인 4월13일(월)에도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의 1분 분량 라디오 광고가 KBS1 라디오를 통해 출근대인 07:54~07:55에 전파를 탔다.
이번 총선에서 제일 많은 후보를 출마 시킨 ‘후보 등록 수 1위’인 국가혁명배당금당은 언론의 편향 왜곡 보도와 불공정 보도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1억 원씩 지급’과 ‘18세 이상 국민 모두에게 국민배당금 평생 매월 150만원씩 지급’ 등 허경영 33혁명공약을 국민들에게 알리는데 한계가 있어 막대한 비용을 들여 광고를 할 수 밖에 없었다.
후보 등록 수 2위 더불어민주당, 3위 미래통합당과 이른바 ‘후보 등록 수 빅(BIG)3’간 3자 정책토론을 수차 제안했지만 아직 성사되지 않아 비방과 비난이 아닌 정책대결 선거가 무산되고 있다.
10분 TV정책연설 2차례와 1분 TV 광고 수차례, 1분 라디오 광고 수차례에 들어간 제작비와 방송 광고료가 10억 원 가량 들어갔다고 오명진 당대표실 실장은 밝혔다.
허경영 대표는 1분 라디오 광고에서
“국민 여러분 저는 18세 이상 국민에게 매월 150만원을 평생 지급하며,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억 원을 드리겠다.
결혼하면 1억, 주택자금 2억, 출산하면 5천만원, 국회의원을 100명으로 무보수 명예직으로 하며 지자체는 없애겠다.
제가 약속한 것은 꼭 지키겠다.
무보수 봉사직으로 출발한 지자체 도의원, 시의원, 구의원에게 월급을 주는 세계에서 유례가 없는 예산 낭비 국가로 전락하고 콩가루 집안이 되어 버렸다."라고 연설을 했다.
그리고 허대표는 “이번 총선은 1억 원을 주는 허경영 대 돈 한 푼 안주는 기성 정치인의 대결구도다“라고 말하고 비례후보 기호 16번 국가혁명배당금당 지지를 호소했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허경영대표의 광고에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1억 원씩 지급’과 ‘18세 이상 국민배당금 평생 매월 150만원씩 지급‘ 등 강력한 정책공약과 동시에 구태 기성정당 정치인들과 허경영을 대조시켜 혁명성을 강조했다”고 말했다.
또한 김동주 기획조정실장은 “라디오 광고의 특징은 목표 대상 소비자 선별 능력이 뛰어나다는 점이다. 라디오 광고가 나가는 시간대에 따라 청취자가 다르기 때문에 아침 광고와 퇴근시간은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을 대상을 삼고 낮 시간대는 집에 계시는 주부를 위주로 하고, 밤에는 학생들이나 청년들을 타깃으로 삼아 전략을 짜는 것이다“라고 분석했다.
이러한 분석을 바탕으로 이번에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라디오 광고 시간대는 아침저녁 출퇴근 시간대로 대부분 했다. 광고의 타깃이 힘들게 돈을 벌며 하루하루를 버티고 있는 일 하는 국민들이다.
김 기획조정실장은 “4.15 총선이 내일 모레다. 투표가 끝나고 투표함이 열리는 개표 순간 구태정치가 몰락하고 국가혁명배당금당의 허경영 신드롬이 신호탄을 올릴 것이다”라고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