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밤 0시부터 24시간 유권자와 ‘릴레이 16초 전화 소통’에 들어갔다.
16초는 국가혁명배당금당 비례후보 기호 16번을 상징한다.
허경영 대표는 "16번은 신용카드 번호가 16자리 숫자이고 ‘16’이라는 숫자는 신뢰와 혁명을 상징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평상시에도, 홈페이지와 허경영 유튜브에 공개된 핸드폰으로 직접 소통해 온, 허경영 대표는 D-1일인 오늘 자정 0시부터 전국 각지에서 걸려 오는 전화를 16초씩 동안 소통하면서, 지지를 호소하고 투표를 독려하고 있다. 24시간 동안 16초씩 릴레이 통화하면 5,400명이 수치로 나오지만 여러 명이 단체 모임 중, 전화하는 경우도 많아 파급 효과는 나타난 수치 이상이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허경영 신드롬'이 투표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국가혁명배당금당 비례후보 기호 16번을 허경영 대표와 동일시하는 합목적성으로 시급해 ‘24시간 릴레이 16초 전화소통’에 들어갔다.”고 밝히고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차례의 10분 KBS TV 방송 정책연설 광고와 1분 TV광고 수차례, 1분 라디오 광고 수차례를 통한, 허경영 대표의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1억 원씩 지급’과 ‘18세 이상 국민에게 국민배당금을 평생 매월 150만원씩 지급’ 혁명공약이 여론의 파문을 일으켜 주요 언론의 사설과 칼럼의 소재가 되고 기사화 됐다.
10분 방송 정책연설 광고는 시청률에서도, 원내 정당보다도 2.5배 이상 나오는 놀라운 수치를 보였다. 지난 4월 9일 밤 10시부터 10분간 KBS1 채널에서 방영된 허경영 대표 연설 광고는 밤늦은 시간대임에도 4.9% 시청률이 나왔다. 정의당의 광고 연설이 1.9% 밖에 나오지 않은 것을 보면 타 정당에 비해서 높은 시청률이 나왔다고 볼 수 있다.
"정○당에 비해서도 높은 시청률이 나온 것은 '허경영 신드롬'이 신기루가 아니라 국민 곁에 있음을 반증하고, 시청률과 지지률이 정비례하는 상관관계가 있다."고 오명진 당대표실 실장은 해석했다.
전날 인천 동구 미추홀 갑구(이상욱후보), 을구(황창식후보) 지원 유세에 이어 이수역(동작구을 조현숙, 서초구갑 신방호, 서초구을 이진호, 동작갑 이서운후보), 시흥(시흥갑 홍석준후보, 을 이창희후보), 경복궁역(종로 박준영후보), 의정부(의정부갑 이종동후보, 을 정동진후보), 양주(최일선후보)지역을 종횡무진한 허경영 대표는 지원 유세 연설을 통해 “이번 선거는 국민에게 돈을 주는 정당이냐! 국민에게 커피 한잔 안주고 자기 배만 불리는 구태정당이냐!”를 선택하는 투표라고 했다
(사진: <좌 기호 16번 투표용지를 가리키고 있는 허경영 대표, 우>이수역 합동유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