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5월 2일자 「대구 파견 코로나19의료진 수당·여비“아직도 미지급”」, 제하의 연합뉴스 보도와 관련 사실과 다르다며 당일 밤 9시에 해명자료를 냈다.
관련 기사에서 수당·여비 “아직도 미지급”은 오보라고 하면서 대구시는 지난 3월부터 전담병원, 생활치료센터 등에 파견된 의료인력 2,391명에 대한 수당 및 여비 10,233건, 146억원을 청구 받아 4. 29까지 14회에 걸쳐 9,856건, 135억원을 이미 지급하였고,
일부 미지급된 수당 377명 11억원은 5.4일 지출하여 전체 지급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설명하면서
전체 의료진 중 여비 미지급 사실 없고 여비는 전체 지급 완료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3.13 ~ 4.12 근무한 A간호사의 경우도 여비는 4.29일 310만원을 지급하였고, 수당은 회계처리 마무리되는 5.4일 지급예정이라고 말했다.
의료진 수당·여비 지급현황에 대해서 대구시는 지난 3월부터 전담병원, 생활치료센터 등에 파견된 의료인력 2,391명에 대한 수당 및 여비 10,233건, 146억원을 청구 받아 4. 29까지 14회에 걸쳐 9,856건, 135억원을 지급하였다고 말했다.
또 , 3.12부터 4.7까지는 보건건강과에서 의료진 수당과 여비를 6회에 걸쳐 4,112건 37억원을 지급하였으나 지급이 지연되고 있다는 비판에 직면하여 보건건강과는 방역업무에 전담토록 하고,
4.8부터 회계과에서 수당 및 여비 지출 업무를 이관받아 지금까지 8회, 6,613건, 98억원을 집행하였고, 일부 미지급된 수당 377명 11억원은 5.4일 지출할 예정이며, 지금까지 청구된 2,391명에 대해 모두 지급 완료된다고 밝혔다.
A간호사의 경우는 동일병원에서 근무한 A간호사를 비롯한 총 7명의 여비는 4.29일 각 310만원을 지급하였고, 수당은 5.4일 4대보험료 및 소득세를 공제한 후 485~538만원 정도 지급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