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질병관리본부의 발표에 따르면, 오늘(5월 23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환자는 전일 오전 0시 대비 1명이 증가한,총 6,873명이다.
확진자는 19세 남성으로 서울에서 대구를 방문한 지인의 확진 판정에 따른 접촉자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대구시는 현재, 확진환자 153명은 전국 18개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고, 확진 판정 후 자가에서 치료 중이거나 대기 중인 환자는 없으며, 어제 하루 병원에 입원한 환자는 1명이라고 밝혔다.
어제 하루, 완치된 환자는 11명(병원 11)으로,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6,621명(병원 3,582, 생활치료센터 2,844, 자가 195)이다. 완치율은 약 96.3%(전국 : 91.3%)이다.
한편, 총 확진환자 6,873명의 감염유형은 신천지 교인 4,265명(62.0%), 고위험군 시설ㆍ집단 540명(7.9%/사회복지생활시설 24, 요양병원 301, 정신병원 215), 기타 2,068명(30.1%)으로 확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