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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MTV <더 스테이지> 5회 ‘김현철 편’ 11일 첫 방영

재즈 클럽에 들어선 듯 감미롭게 다가오는 거장의 라이브 무대

 
ⓒ 사진제공=MTV
[더타임즈] 90년대를 풍미하던 김현철, 오랜 만에 라이브 무대에 서다. 감수성이 물씬 풍기는 특유의 재지한 느낌과 함께 돌아 온 그의 감미로운 히트곡들이 선선한 여름 밤을 감싸 안다.

글로벌 뮤직 엔터테인먼트 채널 MTV가 제작하고 글로벌 프리미엄 스타우트 맥주 기네스가 후원하는 의 다섯 번째 무대에서는 수 많은 명곡을 낳은 히트 메이커 김현철을 만날 수 있다. 6월 11일 목요일 밤 12시 50분 방영.

오랜 만에 관객들과 얼굴을 맞댄 김현철은 그 자체 만으로도 감동스럽다고 말문을 열며 특별히 고르고 고른 대표 히트곡 총 11곡을 들고 무대에 올랐다.

여자 친구와 처음 춘천으로 여행 길에 올랐지만 막상 춘천에 도착하지는 못했다는 재미있는 일화를 전하며 소개한 ‘춘천 가는 기차’를 비롯하여, 20년 전 자신이 자랐던 시골 풍경을 담은 옛 압구정을 모티브로 지은 ‘동네, 자신의 친구가 겪은 가슴 아픈 사랑을 가사로 되살려 낸 ‘결혼도 못하고’ 등 주옥 같은 히트곡들이 60분 가량 100% 라이브 사운드로 펼쳐진다.

또 ‘최다 듀엣곡 보유자’라고 자신을 소개한 김현철은 “듀엣 곡은 반만 불러서 좋다”라고 농담을 던지며 코러스와 함께 ‘그대 안의 블루’, ‘달의 몰락’, ‘봄이 와’를 불러 로맨틱한 무대를 만들기도 했다.

서울 예술 대학에 교수로 재직한 배경 덕분인지 이 날 무대에 오른 세션 맨들은 모두 ‘교수님’이라고 김현철을 부르는 제자들로 구성됐다. 자유롭게 연주를 지시하고 무대를 꾸려가는 김현철의 모습에서 관록 있는 거장으로서의 여유와 품격이 엿보이기도 한다.

김현철은 “노래로 하나되는 느낌이 좋아서 항상 뮤지션으로 남고 싶다”라고 음악에 대한 그의 견해를 소개하며, “이렇게 관객들과 소통하는 느낌을 깊이 받을 수 있는 소규모 공간이 내게는 가장 이상적인 무대인 것 같다”라고 더 스테이지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울림이 넘치는 색스폰 소리와 함께 마치 재즈 클럽에 들어온 듯한 감미로운 사운드를 즐기고 싶은 시청자라면 이번 MTV ‘더 스테이지’ 김현철 편을 꼭 놓치지 말자.(더타임스 남윤형)
 
ⓒ 사진제공=M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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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