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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미래 핵폐기물 , 우리 생명을 위협한다.

대구에서 전국 11개 반핵단체 안전한 핵 처리와 주민대책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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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핵의 위험성과 그 페기물 처리에 심각성을 제시하고 대책을 요구 하는 시민운동이 1024일 부산을 시작으로 서울 청와대 앞까지 910일 일정으로 전국 주요 도시에서 열린다 .

 

탈핵부산시민연대, 핵 없는 세상을 위한 대구시민행동등 단체들은 28일 오전 11시 대구동성로 대백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핵무기와 핵폭탄이 위험한 것처럼 핵발전소도 어마한 잠재적 위험성을 지니고 있고 큰 문제는 핵발전 후 나오는 핵연료폐기물을 처리할 방법이 없다고 문제점을 지적한 뒤 방사선을 내뿜는 고준위핵폐기물이 인간에게 안전한 상태가 되려면 10만 년의 세월이 걸린다고 강조하고 안전한 핵관리와 피해 지역 주민을 위한 대책과 의견 수렴을 요구했다.


 


또 월성 핵발전소 2~4호기는 핵폐기물이 경수로형보다 4배 많이 나오는 중수로형이라고 지적하며 처리할 수 없는 쓰레기를 만드는 노후 핵발전소를 계속 가동하는 게 맞는가를 따져보고 충분한 논의가 되어야 하는데 핵폐기물이 포화상태라는 전제 하에 맥스터를 당장 짓지 않으면 핵발전소 가동을 중단해야 한다는 말만 앞세우면서 건설 쪽으로 성급하게 진행되어 버렸다고 말했다 .

 

단체들은 핵발전은 우리가 불안을 느끼지 않고 안전하게 살아갈 권리와 우리의 생명을 위협하고 있다면서 전 세계는 아직도 고준위 핵폐기물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방법을 찾지 못했으며, 찾는다고 하더라도 천문학적 비용을 감당해야 하고 핵폐기물은 발전소가 들어선 일부 지역 주민의 일이 아니라 국민 모두가 짊어지고 있는 위험이라고 강조했다.

 

단체들은 이날 오전 11시 대백 앞 무대에서 기자회견을 가진뒤 활동가들이 핵페기물 드럼통을 밀며 대백앞에서 중앙로 , 구 중앙파출소를 돌아 대백 앞까지 거리 행진을 펼치며 시민들에게 핵의 위험성을 알렸다 .

 

 

참가단체는 다음과 같다 .

 

부산에너지정의행동, <대한민국 방방곡곡 가져가라 핵폐기물> 캠페인 기획단 탈핵부산시민연대, 탈핵울산시민공동행동, 탈핵경주시민행동, 핵으로부터 안전하게 살고 싶은 울진사람들, 핵없는세상을위한대구시민행동, 한빛핵발전소대응 호남권공동행동, 대전시민사회/정당/노동조합, (전국)탈핵시민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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