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9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정치

미래 핵폐기물 , 우리 생명을 위협한다.

대구에서 전국 11개 반핵단체 안전한 핵 처리와 주민대책 요구.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핵의 위험성과 그 페기물 처리에 심각성을 제시하고 대책을 요구 하는 시민운동이 1024일 부산을 시작으로 서울 청와대 앞까지 910일 일정으로 전국 주요 도시에서 열린다 .

 

탈핵부산시민연대, 핵 없는 세상을 위한 대구시민행동등 단체들은 28일 오전 11시 대구동성로 대백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핵무기와 핵폭탄이 위험한 것처럼 핵발전소도 어마한 잠재적 위험성을 지니고 있고 큰 문제는 핵발전 후 나오는 핵연료폐기물을 처리할 방법이 없다고 문제점을 지적한 뒤 방사선을 내뿜는 고준위핵폐기물이 인간에게 안전한 상태가 되려면 10만 년의 세월이 걸린다고 강조하고 안전한 핵관리와 피해 지역 주민을 위한 대책과 의견 수렴을 요구했다.


 


또 월성 핵발전소 2~4호기는 핵폐기물이 경수로형보다 4배 많이 나오는 중수로형이라고 지적하며 처리할 수 없는 쓰레기를 만드는 노후 핵발전소를 계속 가동하는 게 맞는가를 따져보고 충분한 논의가 되어야 하는데 핵폐기물이 포화상태라는 전제 하에 맥스터를 당장 짓지 않으면 핵발전소 가동을 중단해야 한다는 말만 앞세우면서 건설 쪽으로 성급하게 진행되어 버렸다고 말했다 .

 

단체들은 핵발전은 우리가 불안을 느끼지 않고 안전하게 살아갈 권리와 우리의 생명을 위협하고 있다면서 전 세계는 아직도 고준위 핵폐기물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방법을 찾지 못했으며, 찾는다고 하더라도 천문학적 비용을 감당해야 하고 핵폐기물은 발전소가 들어선 일부 지역 주민의 일이 아니라 국민 모두가 짊어지고 있는 위험이라고 강조했다.

 

단체들은 이날 오전 11시 대백 앞 무대에서 기자회견을 가진뒤 활동가들이 핵페기물 드럼통을 밀며 대백앞에서 중앙로 , 구 중앙파출소를 돌아 대백 앞까지 거리 행진을 펼치며 시민들에게 핵의 위험성을 알렸다 .

 

 

참가단체는 다음과 같다 .

 

부산에너지정의행동, <대한민국 방방곡곡 가져가라 핵폐기물> 캠페인 기획단 탈핵부산시민연대, 탈핵울산시민공동행동, 탈핵경주시민행동, 핵으로부터 안전하게 살고 싶은 울진사람들, 핵없는세상을위한대구시민행동, 한빛핵발전소대응 호남권공동행동, 대전시민사회/정당/노동조합, (전국)탈핵시민행동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