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정의당 대구시당은 21일 오후 협동조합위드 강당에서 ‘활동가기본교육’을 실시한다. 정의당의 활동가기본교육은 매년 당 공직자 및 당직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의무교육으로, ‘성평등교육’, ‘장애평등교육’, ‘정책토론’, ‘당전략토론’ 등으로 편성된다.
이번 활동가기본교육은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하며, 참석인원을 50인 이하로 제한하여 진행된다. 당일 교육에 참석하지 못하는 공직자 및 당직자는 온라인교육으로 이수하게 된다.
정의당은 활동가기본교육을 통해 당내 공직자와 당직자의 성인지감수성 및 장애인지감수성을 높여내고, 정책토론 및 당전략토론 등을 통해 정책역량을 키워 다가오는 2022년 지방선거를 준비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