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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동풍 “신천동로변 주민 보행권 만들겠다”

이윤형 의원, 주형숙 의원, 연구용역 착수 수변자원 활용

수변자원 활용 관광자원개발과 연계 시행 방안모색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동구의회 연구단체 동풍이 동구신천 동로변의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전문기관의 연구용역을 시행해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받고 있다 .

 

대구 동구의회 의원연구 단체동 풍소속 이윤형 의원과 주형숙 의원은 신천 동로변 주민보행권 확보와 신천의 수변자원을 활용한 연계 관광자원 개발을 위한 전문연구기관에 연구를 의뢰하고, 지난 1126일 대구경북디자인센터에서 연구용역보고회를 개최했다.

 

본 연구를 통해 동구의회 이윤형 의원은 평소 신천 동로변 주민들의 보행권 미확보에 따른 문제점 해결을 위해 깊이 고민해 오던 차에 이번 연구결과를 기초로 해서 사업의 활용 가능성을 높이고 효율적인 개발을 위한 방향성을 도출해 신천이 대구시민들에게 찾아가기 좋은 장소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해당 구간은 인도가 없어 대구시 신천변에서 유일하게 조경 및 보행로 개선이 시급한 구간으로 대구시 관련기관의 적극적인 관심이 요구되고 있다 .

 

한편, 연구용역의 설명회에는 배기철 동구청장, 장상수 대구시의회 의장. 차수환 동구의회 의장, 동구의회의원, 대구경북디자인센터 미래전략추진단 공외천 단장, 신천1,2동주민자치위원회 김재열위원장외 주민자치위원, 관변단체장등이 참석해 숙원사업의 모색 방안을 찾아서 해결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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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