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당대표는 15일 ‘17개 시·도당 정책협약식 및 이낙연 당대표 간담회’에서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민주당은 시민의 열망과 함께 개혁 입법을 이뤄내고 국가의 균형발전의 기초를 마련해서 시민 경제의 현실적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비상한 노력을 경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각 시도당이 합심하여 당의 창의적 공동사업을 발굴 육성할 것을 주문하고 특히 여성발전기금을 적절히 배분 활용해서 시도당과 각 지역위원회의 사업이 잘 이뤄지도록 적극 지원할 것임을 언급했다.
대구시당은 대구경제의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있어 중앙당 차원의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호소했다. 아울러 대구시당은 인천시당 등 수도권 시·도당과 당원 교류 활성화, 당원간의 연합교육연수, 예산지원 및 활동 인력 지원 등의 정책협약식을 맺고 실천적 노력을 기울이기로 합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