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몇일 앞으로 다가온 설 명절을 맞아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와 , 강대식 국회의원, 류성걸 국회의원은 지역구를 돌며 민심을 살피고 있다.
주호영 원내대표( 수성 갑 )는 저녁시간 지역구에 있는 신매시장을 방문하여 상인들과 대화를 나누며 설 인사를 나누었고 강대식 의원( 대구 동구 을 )은 오전부터 반야월 시장을 중심으로 민심을 살피며 명절인사를 하고 있다. 류성걸 의원(대구 동구 갑 ) 은 송라시장, 역전시장, 평화시장을 돌며 지역민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류성걸 의원은 “소상공인 , 자영업자에 재난지원금을 저와 당이 지원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힘들어 하는 분들에게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
한편 민주당은 이번에는 특별한 설명절 인사 행사 없이 조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
대구시당 관계자는 신효철 동구의원이 효목시장에서 지역민들을 만나 인사를 다니고 있고 해마다 하던 동대구역 귀성객 맞이 설 인사는 코로나 방역으로 인해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정의당 대구시당 한민정 위원장은 이번 설은 특별한 행사 없이 K 방역에 동참 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