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 민주당 대구시당 여성위원회는 3월 8일 세계여성의 날 113주년을 맞아 5일 논평을 내고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 상황에서 비정규직, 임시직 종사 비율이 높은 여성노동자들의 해고 위협과 소득 감소로 인한 불평등과 차별은 더 깊어지고 있어, 이에 대한 관심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
또한 최근 일어난 하버드대 램지어 교수의 논문에서 언급된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한 왜곡과 피해자분들의 명예와 존엄을 훼손하려는 시도는 아직도 현재 진행형의 문제“라고 강조했다.
“따라서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위안부 피해자와 같은 역사의 문제 뿐 아니라 일자리, 소득, 돌봄과 가사노동 등 여성의 일상적 평등과 차별철폐를 위해 끊임없이 함께 노력할 것임을 다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