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23 (금)

  • 구름많음동두천 1.0℃
  • 흐림강릉 -0.5℃
  • 맑음서울 1.8℃
  • 흐림대전 3.0℃
  • 흐림대구 3.2℃
  • 흐림울산 3.1℃
  • 광주 4.5℃
  • 흐림부산 3.9℃
  • 흐림고창 4.4℃
  • 제주 7.4℃
  • 맑음강화 1.2℃
  • 구름많음보은 1.6℃
  • 흐림금산 2.6℃
  • 흐림강진군 5.1℃
  • 흐림경주시 2.5℃
  • 흐림거제 4.7℃
기상청 제공

정치

대구시의회, LNG 발전소 철회 촉구 성명서 발표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남동발전이 추진

시민이 반대하는 정책 조속히 철회하라

대구시, 시민들 의견 반영 공식 반대의사 표명하라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말썽 많던 LNG 발잔소 건립과 관련 대구시의회(의장 장상수)24일 오후 대구시의회 간담회장에서 현재 달성군 국가산단에 추진되고 있는 한국남동발전의 LNG발전소에 대한 건설계획 철회 촉구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날 성명 발표에서는 먼저 장상수 의장이 성명서 발표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김원규 의원(건설교통위원장, 달성군2)이 건설예정지 지역주민을 대표하여 성명서를 낭독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대구시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LNG발전소 사업이 가장 큰 이해당사자인 주민들이 제대로 알지 못한 상태에서 추진되었고, 많은 시민들이 LNG발전소로 인해 발생할 미세먼지와 질소산화물 등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우려하고 있으며, 인근 지자체인 창녕군의 우포늪 등 소중한 생태자원이 훼손될 우려가 있는 점을 들어 사업 추진에 문제를 제기했다.

 

, 대구시의회는 대전시가 지난 20196주민들이 원하지 않고, 지역사회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는 이유로 LNG 발전소 건설 계획을 중단했던 것을 예로 들며 조속한 사업철회를 촉구했다.

 

끝으로, 대구시의회는 시민이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원하지도 않으며, 실익도 없는 LNG 발전소 건설은 누구를 위한 것인가라고 말하며, 사업의 주체인 한국남동발전과 주무부처인 산업통상자원부를 향해 LNG발전소 건설계획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하고, 이해당사자인 대구시에 대해서도 공식적 반대의사를 표명할 것을 강력히 요구헀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