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즈] 모델 일에 옛날부터 관심이 많았다. 중학교 때부터 본격적인 관심을 가졌다. 키가 큰 것이 컴플렉스였는데 오히려 그 때문에 모델이 됐다. 배에 복근이 생기면서 자신감을 가지기 시작했다. 연기도 하고 싶고 세계 각지에서 활동해보고 싶다. ■ 김라나 (한국, 2위) 섭섭하지 않다면 거짓말일 것이다. 하지만 본선 이후 최선을 다해 준비했기 때문에 후회는 없다. 지금 방송 MC일을 하고 있다. 모델일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많은 분야에 도전해보고 싶다. 모델을 준비하는 친구들에게 무엇보다 급하게 생각하지 말라고 말하고 싶다. 우선 자기 자신을 충분히 받아들이고 천천히 준비해 나가면 이루는 것을 반드시 이룰 거라 믿는다. 더타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