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김태호는 25일 오전 10시 40분 쯤 강원도 춘천시 용두동에서 오토바이 운전 중 냉동차와 충돌해 곧장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을 거둔 것으로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오토바이 사고는 최소한 중상 아니면 사망이라는 전문가들의 말이다. 한편 지난해 8월 탈랜트 이언이 21일 새벽 1시경오토바이(듀카티,이태리제)를 타고 서울 한남동 남단 고가도로를 향해 진입 달리던중, 차선 변경시 중심을 잃고 가드레일 (방어벽)을 들이 받아 사고로 숨진지 10개월 만에 또다시 사고를 당해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지난해 탈랜트 이언이 사망시 다시는 이러한 사고가 일어 나지않도록 경찰에 주민 안전과 사고 예방에 특별히 주문한바 있다. 아까운 인명이 숨져가는 오토바이 인사 사고는 줄일수 없을까 하는 특별한 대책 마련에 경찰은 소홀한 것은 아닌지 의문스럽다. 사고는 항상 노출돼 있다. 사고를 줄이기 위해서는 경찰이 오도바이 안전사고 대책 마련과 교양홍보 등 교통사고 예방에 적극 나서야 한다. 지속적인 홍보와 지도단속은 사고를 줄이는데 있다. 이제는 더이상 대형 사고를 접하지 않도록 경찰이 적극 나섰으면 하는 바램으로 다시한번 강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