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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의당, 대구시 온실가스 감축 목표 상향 촉구

▲대구시 2030 온실가스 감축 계획으로 2050년 탄소중립 불가

▲기후위기는 사람의 위기, 현재수준으로 온실가스 배출되면

국내 폭염 가장 취약한 곳 대구 서구

▲온실가스 감축 목표 ‘2010년 배출량 기준 50%감축’으로 상향해야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정의당 대구시당은 24 일 기자회견을 열고 대구시의 온실가스 감축계획을 들여다보면 기후위기 극복의지는 선언에 불과하다.”, “대구시가 2030년 배출전망치에서 30%만 감축하고, 2050년에 갑자기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리고 대구시는 2050년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2030년까지 2010년 온실가스배출량 대비 50%를 감축하는 목표를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한민정 시당위원장은 기후위기는 국경을 가리지 않고 찾아들지만 고통의 크기는 같지 않다.”, “기후변화로 소득하위 계층이 상위계층보다 사망위험이 5배나 높다. 자신을 지킬 수단을 갖지 못하는 사회적 약자에게 가장 큰 희생이 발생하며, 기후위기가 불평등을 심화시킨다.”고 말했다.

 

한편 정의당은 전국적으로 24일 기후파업에 동참하고, 대구시당은 24일 오후2시 동대구역 앞에서 진행되는 대구기후위기비상행동에 참여하며, 일상생활에서의 변화를 위해 기후행동 당원실천사업도 함께 진행한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