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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올스타 j리그에 완패...이정수, MVP

 
한일 프로축구 별들의 대결에서 K리그 올스타가 J리그 올스타에 완패했다. J리그를 대표해 출전한 이정수는 대회 최우수선수에 뽑혔다.

한일 두 나라 프로축구의 별들이 지난해 도쿄에 이어 이번에는 인천에 모였다. 초반 K리그 올스타는 김형일의 헤딩슛과 데얀의 오버헤드킥으로 J리그 올스타를 몰아세웠다.

하지만, 전반 14분 브라질 출신의 마르키뉴스에게 선취골을 허용하며 주도권을 뺏겼다. 세밀하고, 조직적인 플레이에 고전하던 K리그 올스타는 후반 14분엔 이정수에게 추가골까지 내줬다.

지난해 K리그 올스타로 출전했다 올해에는 J리그를 대표해서 나온 이정수는 탄탄한 수비에 골까지 터뜨리며 최우수선수에 뽑혔다.

J리그 올스타는 후반 27분 나카무라가 쐐기골을 터뜨리고, 36분에도 주니뉴가 한 골을 추가해 지난해 홈에서 당한 배패를 깨끗이 설욕했다.

반면 K리그 올스타는 가용 선수를 모두 출전시키며 반전을 노렸지만, 전반 중반 이후 무기력한 플레이로 실망을 안겼다.

후반 37분 최성국의 페널티킥 득점으로 0패를 면한 게 그나마 다행이었다. 경기장에는 평소 K리그보다 5배 가까이 많은 3만 9,000여 명의 관중이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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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