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01 (금)

  • 흐림동두천 10.7℃
  • 흐림강릉 15.5℃
  • 흐림서울 13.1℃
  • 대전 12.5℃
  • 대구 13.2℃
  • 울산 14.3℃
  • 광주 14.8℃
  • 부산 15.4℃
  • 흐림고창 13.1℃
  • 제주 17.8℃
  • 흐림강화 12.2℃
  • 흐림보은 10.5℃
  • 흐림금산 11.1℃
  • 흐림강진군 14.8℃
  • 흐림경주시 13.2℃
  • 흐림거제 15.4℃
기상청 제공

정치

대구시, ABB 기술로 글로벌 레벨 제조혁신 팩토리 구축!

▸ ’25년까지 ABB 기술 집약화한 파워풀 ABB 실증팩토리 구축

▸ 민관 협력 ‘인공지능(AI) 제조혁신’에 마중물 역할 기대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는 ABB 기술 적용을 통해 지역 제조혁신의 표준이 될 파워풀 ABB 실증팩토리 구축·활용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 사업은 지역 제조기업 현장에 인공지능(AI) 제조혁신의 핵심인 ABB 기술을 적용해 글로벌 수준의 선진화된 공장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또한 지역 ABB 기업을 함께 참여시켜 지역 제조기업과의 실증을 통해 성과를 확산한다.

 

 

ABB 팩토리

(개념) 지역 기업이 개발한 ABB기술을 제조기업 현장을 활용하여 실증사업화하고, 집약 고도화를 통해 동반성장이 가능한 실증형 팩토리

- (예시) 자율적 공장 운영

인공지능(AI) 기술:생산(공정지능화,자유제어), 품질(고장예측,원인분석)

빅데이터:제조공정에서 발생하는 데이터 학습, 분석으로 합리적 의사결정 지원

블록체인:부품 공급망 데이터 연계 등 신뢰성 확보

(사업기간/사업비) ’24.~’25./ 160억원(80,80)

 

 

그동안 정부 및 지자체, 기관 등의 스마트화 사업추진으로 제조기업의 디지털전환 의식 변화와 저변 확대가 있었으나, 다수의 기업이 기초 수준에 머물러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급변하는 대외 환경 대응과 글로벌 수준의 제조 환경 구축을 위해 ABB 기술 기반의 고도화 공장을 구축해 지역 제조기업의 벤치마킹이 될 수 있도록 이번 사업을 기획하게 됐다.

 

지난해 8월 대구테크노파크 사업설명회를 시작으로 사업 공고를 통해 예비기업 3개사를 1차 선정해 기업별 전략수립 과정을 거쳤으며, 전문가 평가를 통해 최종 1개사를 선정하게 됐다.

 

올해부터 이번 사업을 진행할 제조기업은 축전지 제조(2차 전지)에 필요한 양극재(양극활물질) 생산 전문기업 엘앤에프이다. 엘앤에프는 20007월 설립돼 2차 전지 시장의 성장 속에 지속적으로 성장해 오고 있다. 최근 1~2년간 수억 건의 데이터 축적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사업에서는 이를 토대로 생산·품질·설비·보안 등 전 공정 분야에 ABB 기술을 적용할 예정이다.

 

지역 ABB 기업 중에서는 인터엑스가 사업에 참여할 예정이다. 인터엑스는 지난해 중기부로부터 아기유니콘 200, 과기부로부터 미래유니콘에 선정된 인공지능 분야 기술개발 전문기업이다. 향후 수성알파시티로 본사를 옮겨 사업을 진행할 예정으로 지난 3년간 100건 이상의 제조 인공지능(AI) 개발 경험을 토대로 이번 사업에 인공지능(AI) 솔루션 개발을 진행할 계획이다.

 

파워풀 ABB 실증팩토리 사업은 현재 최종전략계획을 수립 중으로 본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통해 기업에 많은 변화가 예상된다.

 

먼저, 기업 제조공정 내 축적되어 온 데이터를 활용해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기반의 자율형 공장이 가능해진다. 생산공정 데이터 분석을 통해 맞춤형 유연 생산, 통합 관제 시스템을 통한 지능형 자율공장 구현 등 다양한 제조공정 간 최적 조건을 찾아내어 적용하게 되고 개발된 플랫폼을 통해 최적 의사결정을 실시간으로 내릴 수 있게 된다.

 

또한 분산된 정보의 통합과 분석으로 상호 보완적인 안전성을 확보하여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설비 운영 상태를 모니터링할 수 있다.

 

둘째, 친환경적 공장으로 거듭나게 된다. 투입되는 원소재부터 물류 진행까지 탄소 직접 측정 센서를 개발해 설치하고, 추적 자료 수집과 분석을 통해 향후 제조 전 과정에서 탄소 중립과 환경 규제 대응이 가능해진다.

 

셋째, 글로벌 수준의 공장이 구축된다. 사업 시작 시 목표의 수준은 글로벌 등대공장(세계등대공장) 등의 주요 지표를 개량화해 설정했으므로 이를 달성하는 경우 글로벌 수준의 공장에 한층 더 근접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지역 ABB 기업은 사업 참여를 통해 컨소시엄을 이룬 다른 ABB 기업들과의 기술 전수 및 사업화, 신기술 개발, 대외 인지도 향상 등 성과 창출이 가능해지는 등 많은 부분이 선순환하며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구광역시는 ABB 팩토리 사업 외에도 지역산업의 AI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제조업 인공지능(AI) 융합(AI-X) 기반조성(90억 원), 공정혁신 시뮬레이션센터 구축사업(258억 원)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제조공정 전반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융합해 생산성 향상과 비용 절감으로 지역산업 경쟁력을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다.

 

 

 

지역산업 AI전환(AI×제조) 주요사업

 

 

 

(공정혁신 시뮬레이션센터) ’23.4~’25.12. / 258억원(180,51,기타 27)

- 중소기업이 제품을 만들기 전, 시뮬레이션을 통하여 제품개발제작성능검증 등전 공정에 대하여 가상분석, 사전검증이 가능하도록 기업 지원체계 구축

(제조업 AI융합 기반조성) ’24~’26(3) / 90억원(60,30)

- 제조 AI학습데이터 공동활용 플랫폼 구축, 제조현안 해결형 AI기술 현장 실증 등

 

 

정장수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은 지역 주력산업에 ABB 기술을 접목해 ABB 기업과 제조기업이 동반성장하는 혁신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 “나아가 세계적 수준의 글로벌 팩토리 구축과 성과확산으로 미래 50년 대구 경제 재도약을 이끌어 가는 한 축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