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9 (일)

  • 맑음동두천 15.3℃
  • 맑음강릉 24.7℃
  • 맑음서울 18.3℃
  • 맑음대전 17.6℃
  • 맑음대구 18.4℃
  • 구름조금울산 17.5℃
  • 맑음광주 18.5℃
  • 맑음부산 19.3℃
  • 맑음고창 ℃
  • 맑음제주 17.8℃
  • 맑음강화 14.3℃
  • 맑음보은 15.0℃
  • 맑음금산 15.6℃
  • 맑음강진군 14.1℃
  • 맑음경주시 14.8℃
  • 맑음거제 14.8℃
기상청 제공

휴가지에서 20대 보다 멋진 ‘꽃중년’ 되는 법

 
▲ 패셔너블 누진다초점렌즈 바리락스 일립스 
[더타임즈] 바야흐로 휴가 철이 돌아왔다. 산으로 바다로 떠나는 이번 휴가에서도 늘어진 티셔츠와 칙칙한 반바지로 대충 보내려 했다고 하면, 올 여름 간편하면서도 새로운 스타일링을 통해 ‘꽃중년’으로 다시 거듭나는 것은 어떨까? 20대처럼 너무 튀지 않으면서도 4050세대만의 농후한 멋을 살리는 스타일링법을 알아보자.

■상의, 톡톡 튀는 컬러로 포인트를

그간 무채색이나 어두운 색 계열의 옷을 많이 입었다면 이번 휴가지에서는 좀 더 화사한 컬러를 시도해보는 게 어떨까. 흔히 "폴로 셔츠"라고 부르는 피케 셔츠는 다양한 프린트와 컬러를 시도할 수 있어 휴가지에서 손쉽게 스타일링 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특히 스트라이프 프린트나 핑크, 블루 컬러 계열의 셔츠는 좀 더 시원하고 세련돼보인다. 최근 프랑스 캐주얼 브랜드 ‘라코스테’ 에서도 무려 140개의 다양한 디자인의 피케 셔츠를 선보여 전 세대를 아우르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하의, 베이직한 면 반바지로 깔끔하게

상의에 컬러와 프린트로 포인트를 주었다면, 하의는 면소재의 흰색이나 네이비 등 베이직한 컬러의 반바지를 매치해 입어야 너무 튀지 않고 깔끔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특히 바지에 주머니가 많이 달려 있는 카고팬츠는 하체가 통통한 체형도 쉽게 커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민소매와 같이 매치해서 입으면 수영복 대용으로 수상 스포츠나 물놀이를 즐길 때 유용하다.

■샌들 부담스럽다면 로퍼나 스니커즈로

가벼워 보일까 봐 샌들 신는 것을 꺼린다면 가벼운 스니커즈형 운동화나 납작하고 끈이 없는 신발인 "로퍼" 가 좋다. 굽이 낮고 디자인이 날씬한 로퍼는 발목 길이의 치노팬츠와 매치하면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도 얻을 수 있다. 최근 출시한 ‘버팔로’의 벨크로 (일명 찍찍이 테이프)슈즈는 신고 벗기에 편리할 뿐 아니라 바닥 창 소재를 고무로 사용해 편안한 착화감이 특징. 디자인이 경쾌해 젊어 보이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안경도 패션이다

선글라스도 휴양지에서 꼭 필요한 필수품이다. 최근의 선글라스 경향은 스포티한 느낌의 선글라스 보다는 클래식한 보잉 선글라스 등 복고풍의 디자인이 유행이다. 특히 수년간 지속되고 있는 보잉 스타일은 올해도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안경테 선택도 중요하다. 역삼각형의 얼굴형이라면 옆으로 가로프레임이 넓고 얇은 디자인을, 둥근 얼굴형이라면 직선이 살아있는 각진 프레임이 잘 어울린다.

트렌드에 맞춰 렌즈 사이즈 역시 작게 디자인 되고 있다. 누진다초점 전문브랜드 ‘바리락스’ (www.varilux.co.kr)에서 출시한 ‘일립스’ 렌즈는 최신유행의 작은 안경테에도 적용할 수 있는 렌즈다. 대부분의 누진렌즈가 크게 제작되어 큰 안경테를 이용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지만 일립스는 작은 테 안에서도 성능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는 특징이 있다. 더타임스 김선영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