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쉬성형외과 정영춘 원장은 "송혜교씨가 최근 전 세계인들에게 설문 조사를 통해 "한국의 얼굴" 여배우 1위로 선정된 것은 우연이 아니다."라며, "송혜교씨의 얼굴형은 완벽한 동안 미녀의 조건을 가지고 있다. 밝은 형태의 애플존과 명품 입술, 코와 눈 등 전체적으로 얼굴 형태가 균형적으로 동양적인 미인형과 서양인이 가지고 싶어하는 인형과 같은 밝은 톤의 피부와 미모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송혜교는 실제로 최근 아리랑 TV 연예전문 매거진 "소비즈 엑스트라"에서 프로그램 100회 기념으로 필리핀, 싱가포르, 미국 등 전 세계 60여 개국 3,000여 명의 시청자들을 상대로 한 설문조사에서 "한국의 얼굴" 여자 배우 부문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러한 국내외 일치된 반응 외에도 중국의 떠오르는 신예 여배우인 장우기가 송혜교와 같은 얼굴형으로 성형수술을 받았다고 알려져 더욱 송혜교의 미모를 빛나게 한다. 한편, 송혜교는 지난 해 종방 된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을 통해 이전의 여린 여성 캐릭터에서 탈피해 털털하고 솔직한 방송국 PD 역을 훌륭히 소화해내며 새로운 연기 폭을 넓혔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후 국내 및 해외의 각종 광고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각종 드라마와 영화 등 차기작을 검토 중에 있다. 더타임스 소찬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