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昌-鄭-文 나라와 국민 구할 연대 촉구

국민들, 부패한 후보 대통령이 되어서는 안돤다

 
▲ 제17대 대통령 후보로 나선 신당 정동영, 무소속 이회창, 창조한국당 문국현 후보 
昌-鄭-文 각 후보들이 나라와 국민들을 위해 조건없이 연대할 것을 촉구한다. 오만해진 한나라당과 위장전입, 위장자녀취업 등 범법을 자행하고도 반성할 줄 모르는 후보에게 권력을 넘겨줄 수가 없는 이유 때문이다.

이번 대선과정에서 후보들은 공약보다는 한 후보의 비리의혹에 묻쳐 정치판을 난장판으로 몰고 있다. 진정 나라를 사랑한 후보들인지 반문을 해본다. 대통령이 될 인물이 부도덕하다면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의 도덕성에 대한 관념과 가치관이 상실되어 인격형성에 악영향을 줄 것이 불보듯 뻔하다.

▣국민들, "부패한 후보 대통령이 되어서는 안된다"

현재 상황으로 볼때 이명박, 이회창, 정동영 등 언론이 발표한 지지율을 보면 분명 가시적으로 이명박 후보가 단연 우세하다. 그러나 실질적으로 국민들을 대하다 보면 그 반대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어디를 가보아도, 택시를 타봐도, 상인들에게 물어보아도 이회창 후보나 정동영 후보를 지목하고 있다.

인터넷상에 대다수의 네티즌들이 하는 글속에는 "부패한 인물이 대통령이 되어서는 안된다"라는 주장이 만연하고 있다. 언론들이 발표한 현재의 지지율은 매번 특정후보에게 의심이 갈만큼 고공의 지지율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

신당에서 자체조사한 여론조사를 보면 이명박 27%, 이회창 24%, 정동영 21%로 유력 후보 3인이 오차범위를 벗어나지 않고 동등한 분포의 결과를 유지하고 있다. 이 의미는 언론이 보도하는 지지율보다 신빙성이 매우 높다.

▣"범법 의혹사건 발생해도 오히려 지지율 상승"

한나라당 경선과정을 다시 살펴보면 여론조사 실시기관에 따라 이명박 40-45%대, 박근혜 20-25%대로 거의 변함없는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이명박 후보의 위장전입이 기정사실로 나타나도 지지율은 전혀 미동도 하지 않았다.

또한 위장자녀취업, 도곡동 땅 사건, BBK의혹 검찰 수사가 진행해도 오히려 상승하는 기이한 현상이 일어났다. 즉, 이 후보의 40%-45%대 지지율이 고정화 되어 움직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의혹이 발생할 때마다 오히려 지지율을 상승시켜 사건을 희석하려는 의도가 보인다.

이처럼 이 후보의 홍보용 지지율은 고정되어 더 이상 내려가지 않는 "고정형"지지율(40%-45%대)이다. 메이저 언론이 "대세론 만들기"에 앞장서서 특정인을 위해 홍보용 발표를 하고 있다는 의심을 갖게 한다.

▣昌-鄭-文 연대, 나라와 국민들을 위해 주문

그러나 지금의 상황을 탓만 하고 있을 수 없다. 부패한 한나라당이 정권을 잡게되면 나라에 큰 재앙이 따를 것이 뻔하다. 무능한 정권을 타도하고 정권교체를 하기 위해서는 필히 대적할 만한 힘이 있어야 한다. 그 방편으로 "昌-鄭-文 연대"를 주문한다.

전 세계가 냉전시대를 종결하고 있는 현실로 볼때 정치적 희생물로 좌,우를 가르는 것은 21세기의 정치발전에 결코 도움이 안된다. 그러나 각 정당의 정체성과 정책 등이 달라 혼합형 연대가 쉽지 않을 것이다. 연대을 하기 위해서는 각 정당의 사리사욕을 버리고 나라와 국민들을 위해 가감히 탈피해야 한다.

단일화가 쉽지 않은 것은 바로 권력욕심에서 오는 것이다. 누구를 중심으로 단일화가 되는가에 따라 국민적 호응과 지지를 받을 수 있다. 더우기 한나라당을 상대로 놓고 볼때 昌-鄭 또 는 昌-鄭-文 후보 등이 정파를 떠나 연대를 하면된다.

▣나라위해, 이회창+정동영+문국현 3인 연대 절실

이 모든 조건을 서로 극복하고 昌-鄭-文 후보 등 3인방의 연대가 절실하다. 여기에 이인제 후보까지 참여를 한다면 금상첨화다. 2007년 대선의 승리조건은 이 방법외에는 없다고 판단된다. 모든 후보가 끝까지 완주하겠다고 나선다면 모두 참패를 당하고 말 것이다. 그렇다면 연합의 주체는 누가 돠어야 할까.

바로 보수적인 이회창 후보를 지목하고 싶다. 정동영 후보는 국민들의 뇌리속에 열린우리당을 연상시켜 더이상 전진할 수 없으며, 문국현 후보는 신인후보로 아무리 깨끗한 이미지를 내세워 인기가 좋아도 정치 파워가 부족하여 자력으로 대선의 벽을 넘어가기 힘들다.

결국 정치 파워가 있고 경험이 풍부한 이회창 후보를 중심으로 연대가 된다면 이번 대선은 필히 승리할수 있다. 지금 부패한 한나라당을 상대로 대선에서 싸우는 것은 법과 질서를 바로 잡고, 반듯한 나라를 세우기 위해서다.

▣昌-鄭-文 연대, "대선 총선에서도 승리할 기반"

昌-鄭-文 연대가 대선은 물론 총선에서도 승리할 수 있는 기반이 된다. 영호남은 물론 충청권 및 수도권에 이르기까지 과반수 의석을 확보할 수 있다. 대선승리를 앞세워 총선을 나선다면 최대의 효과를 볼수가 있다.

연대는 누구를 단일후보로 내는가 하는 문제가 가장 어렵다. 그러나 욕심을 버리고 마음을 비운다면 그리 어렵지 않다. 그동안 연대니 연합이니 하는 정치 화합이 잘 안되는 이유는 사리사욕 때문이다. "내가 유력한 후보"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오직 나라와 국민을 위하는 마음으로 나서야 한다.

그리 어려운 것 만은 아닐 것이다. 5일 밖에 남지않은 대선을 사소한 욕심을 내서는 안된다. 부패하고 법과 질서가 무너진 대한민국을 바로 잡고, 현정권의 실증을 느낀 국민들에게 삶의 의욕을 북돋아 주는 정치가 필요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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