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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2025년 국비 전략 보고회(2차) 및 신속집행 점검회의 개최

대구 미래 50년 향한 과감하고 내실 있는 국비 확보 -

▸ 1분기 3.6조 원 이상 집행(목표 대비 107.7%) / 지역경기 회복 마중물 역할

 


 

 

[ 더타임즈 마태식기자 ] 대구광역시는 318() 오후 대구 미래 50년을 향한 2025년 국비 전략 보고회(2) 및 신속집행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시청 동인청사에서 김선조 대광역시 행정부시장 주재로 열린 이번 국비 전략 보고회는 지난 220일이 개최됐던 1차 보고회의의 후속 회의로 국비 확보를 위한 실·국별 추진전략과 ’25년 신규사업에 대해 집중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대구광역시는 ’25년 국비 신청 목표액 47천억 원으로 2차 보고회 기준 45,995억 원을 발굴했고, 4월 말까지 1,005억 원을 추가 발굴할 계획이다.

1차 보고회 대비 국비 2,056억 원 증액

 

또한, 지난 34일 대구에서 개최된 민생토론회에서 TK신공항을 중심으로 하는 교통인프라 혁신, 첨단산업으로의 산업구조 개편 등 지역 현안에 대한 윤석열 대통령의 적극적인 지원 약속에 호응하기 위해 신공항철도 건설(27,382억 원) 달빛철도 건설(45,158억 원) 국가로봇테스트필드 구축(1,998억 원) 등 관련 사업 추진 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아울러, 최근 정부의 R&D 예산 투자 확대 기조에 대응하기 위해 차세대 모터 기반 자율차 핵심부품 스마트케어 플랫폼 개발(200억 원) 실도로 인프라 연계 자율주행 오픈이노베이션 생태계 구축(141억 원) 등 대구 미래 50년을 책임질 5대 신산업 육성 관련 R&D 사업의 발굴 및 추진에 대해서도 함께 논의했다.

 

이외에도 공공체육시설 개보수 사업(140억 원) 미군 반환부지 물 생태 복원사업(46억 원) 맞춤형 골목경제 활성화 지원사업(35억 원) 등 시민들의 여가와 주거환경 개선,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생활 밀착형 사업에 대해서도 논의됐다.

 

국비 활동 강화를 위한 방안으로 1차 보고회 이후 지난 4주 동안 실·국장 및 과장 등이 중앙부처를 직접 100회 이상 방문한 성과와 향후 계획을 논의하고, 중앙부처 설득력 제고를 위한 주요 사업 국정과제 100% 매핑과 치밀한 논리 개발에 대한 논의도 이어나갔다.

 

대구광역시는 지금까지 발굴된 사업들이 5월 부처안 편성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국비 활동에 강력한 드라이브를 걸고 행정·경제 부시장을 중심으로 간부가 중앙부처 방문 설득에 집중할 계획이다.

 

한편, 국비 전략 보고회에 이어 진행된 신속집행 추진 상황 점검회의에서는 지역경기 회복의 마중물로써 1분기 목표 초과 달성(3.6조 원 이상)을 위해 지방재정 집행 상황을 점검하고 추가 집행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선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은 지방재정 구조상 국비 확보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대구의 미래 50년을 위해 핵심사업들이 정부예산에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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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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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