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0 (월)

  • 흐림동두천 16.7℃
  • 흐림강릉 14.6℃
  • 흐림서울 17.7℃
  • 구름많음대전 13.5℃
  • 구름조금대구 14.8℃
  • 맑음울산 14.5℃
  • 구름많음광주 15.4℃
  • 구름많음부산 17.1℃
  • 구름많음고창 ℃
  • 구름조금제주 17.7℃
  • 흐림강화 16.5℃
  • 구름많음보은 12.4℃
  • 구름많음금산 9.6℃
  • 구름조금강진군 11.9℃
  • 맑음경주시 12.7℃
  • 맑음거제 15.5℃
기상청 제공

연애

화제가 된 현빈의 베드신 예고편. 음악도 함께 관심집중

친구OST 빅뱅,휘(徽),바비킴에 이어 부활(정동하)가세

 
▲ 현빈, 정유미 
ⓒ 더타임스
[더타임즈] 드라마 “친구, 우리들의 전설”의 주인공 동수(현빈 분)와 은지(정유미분)의 베드신 관련 검색어가 인터넷 검색어 순위 상위에 오르며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5일 동수가 우연히 준석(김민준분)과 진숙(왕지혜분)의 다정한 모습을 본 장면 뒤에 등장한 16화의 예고편에서 동수와 은지의 베드신을 암시하는 장면이 등장해 주말 인터넷 뜨겁게 달궜다.

특히 이 장면은 그 동안 진숙 중심의 러브라인에서 동수-은지의 러브라인이 부각되며 극 중 은지를 연기한 정유미는포털사이트의실시간검색어 1위에 오르며 관심이 집중됐다. 또한 예고편에서 정유미만큼화제를모은것은그룹‘부활’의 보컬 정동하가부른“THE DAY”였다. 정동하의 허스키한 보컬이 돋보이는 이 곡은 명품 OST로 알려진 드라마 “친구”의 OST 중에서도 가장 애절한 감성으로 예고편의 기대를 높였다.

이 곡은 16일 방송된 16화에서 준석이 진숙에게 반지를 내밀며 청혼하는 장면에서도 등장했다. 16화의 하이라이트인 이 장면에서 준석의 프로포즈 대사와 딱 맞는 내용의 가사로 극의 분위기를 잘 살렸다는 평을 받았다.

회가 거듭될수록 동수와 준석 그리고 진숙과의 갈등이 심화 되고 있는 드라마 ”친구, 우리들의 전설”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는 한편, 친구 들간의 우정과 배신, 그들의 사랑장면에 어떠한 음악이 배경으로 삽입되어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 잡을지 귀추가 주목 된다. 더타임스 소찬호 기자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