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3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연애

윤상현, 아가씨를 부탁해 에서 귀여운 미소로 2연속 흥행 견인 예감!

 
▲ 윤상현 
ⓒ 더타임스 소찬호
[더타임즈] 대한민국을 "태봉이 신드롬"에 빠져들게 한 윤상현이 새 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에서 이전과는 다른 털털한 모습으로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윤상현은 새 KBS 수목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에서 마음씨 착하고 털털한 전직 제비 출신의 집사로 변신해 많은 팬들에게 큰 기대감을 심어주고 있다. 특히, 첫 방송을 접한 많은 시청자들과 팬들은 윤상현이 극 중 보여준 동찬 역 캐릭터에 대해 "인간적이고 소탈한 모습에 시선을 뗄 수 없었다."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그 동안 많은 스타들의 아름다운 미소를 담당했던 플로렌 치과 오경아 원장은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윤상현씨의 인기 비결은 단연 "미소"라고 할 수 있다."고 밝히며, 이어 "윤상현씨는 다른 연예인들처럼 치아를 전부 드러내며 시원스레 웃기 보다는, 약간은 어색한 듯 귀엽고 해맑게 웃는다. 본래 윤상현씨는 호감이 가는 미소를 가진 배우이지만 앞서 출연했던 드라마 속에서는 매력적인 웃음을 보여줄 기회가 적었던 것 같다. 하지만 이번 새 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에서는 자주 웃는 장면이 등장하면서 미소를 통한 본인의 매력을 유감없이 보여줄 수 있어 대중들이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친근한 이미지를 확실히 어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윤상현은 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에서 극 중 병석에 누운 어머니의 치료비를 위해 제비로 나선 바 있는 호남형 캐릭터이지만, 천성적인 착한 마음씨로 인해 상대에게 돈을 갈취하기는 커녕 도리어 사채빚만 지게 되는 "서동찬" 역을 맡았다. 이번 새 드라마에서 윤상현은 한국판 패리스 힐튼으로 불리는 대한민국 최고의 재벌녀 강혜나(윤은혜 분)와의 코믹하면서도 운명적인 만남으로 체결된 21세기형 주종관계를 통해 우리 삶의 진정한 가치와 행복의 근원이 어디에 있는지를 시청자들에게 깨닫게 해 줄 예정이다.

한편, 윤상현은 지난 8월 18일 오후 故 김대중 前 대통령의 서거 소식을 접한 후 소속사를 통해 "노 前 대통령님에 이어 3개월만에 또 이러한 비보를 듣게 되어 무척 안타깝고 슬프다. 남북 관계 개선을 위해 남기신 많은 업적과 한 평생 정치에 쏟으신 열정은 대한민국에 커다란 역사의 획으로 남을 것"이라며 조의를 표했다. 윤상현은 이어 "이제 부디 좋은 곳에서 편안하게 영면하시길 빈다"고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윤상현은 이날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 촬영 중에 김 전 대통령의 서거 소식을 듣고 촬영을 중단, 조의를 전했다. 더타임스 소찬호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