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씨의 웃음을 보면, 평소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한효주씨의 미소는 한마디로 "긍정녀"라는 애칭을 붙여주기에 적합한 여배우이다."고 밝혔다. 신원장은 이어 "한효주씨는 웃을 때 맑고 깨끗함을 상징하는 하얀 치아와 자연스러운 입술 라인이 잘 어울려 대중들에게 상쾌한 인상을 준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한효주는 미스 빙그레 출신으로 공개 석상에서 가진 인터뷰를 통해 "평소에 웃음을 연습하지 않는다. 그냥 웃을 수 있는 일을 자주 만들려고 한다. 만약, 연습을 하면 예쁜 웃는 얼굴은 만들 수 있겠지만, 행복해 지지는 않는다."는 이른바 "한효주 표 미소관"을 공개한 바 있다. 한편, 한효주는 얼마 전 종방한 드라마 "찬란한 유산"을 통해 극 중 올바르고 억척스러운 여성 캐릭터를 훌륭히 연기해 폭 넓은 연령대의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사랑과 관심을 받으며 최고의 주가를 얻었으며, 아울러 오는 8월 28일 제 3회를 맞이하는 "2009 Mnet 20"s Choice" 시상식 홈페이지에서 드라마 부분 최고 여자 연기자상 후보로 구혜선과 함께 치열한 박빙의 접전을 펼치고 있어 수상 소식에 귀추가 주목된다. 더타임스 소찬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