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더불어 당시 현장에 있던 한 팬이 공개한 사진에는 볼을 만지며 당황하는 모습과 얼굴을 감싸고 아파하는 모습의 사진이 함께 급속도로 퍼지고 있어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당시 현장에 있었던 팬들의 목격담에 의하면 제시카는 카메라 테러를 당한후 당황하여 울음을 떠뜨린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몇몇 네티즌들은 "나도 봤다", "제시카가 아파하며 우는 모습도 봤다" 라고 구체적인 증언을 더하고 있다. 한편 이에 대해 소녀시대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 측은 "전혀 사실 무근이다. 현장에 관람객이 너무 많이 몰려 놀랐을 뿐" 이라며 제시카 카메라 테러사건에 대하여 부인했다. (더타임스 김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