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에스 피부과 임태균 원장은 "김태희 씨는 자신의 피부를 잘 가꿀 줄 아는 연예인이다."라고 밝힌 후, 이어 "이미 데뷔 시절부터 과일을 아침식사와 간식으로 선택하는 등 웰빙 식단을 통해 깨끗한 피부와 건강을 챙길 줄 아는 여배우이다."고 덧붙였다. 또한 임 원장은 "김태희 씨와 같이 규칙적으로 과일을 섭취하면 몸에 충분한 수분 공급과 비타민 C로 인해 주름과 피부 노화를 자연스럽게 막아줄 수 있다."고 설명하며, "자연적으로 예쁜 피부를 지속시키는 방법을 잘 터득하고 있는 김태희 씨야 말로 이 시대 최고의 현명한 미녀스타!"라고 극찬했다. 실제로 김태희는 드라마 촬영장에 과일 도시락과 생과일 주스를 잊지 않고 챙겨와 주변인들에게 이른바 "과일녀"라는 애칭이 붙여졌다는 후문. 뿐만 아니라 그녀의 V라인 얼굴형과 투명한 피부는 많은 여성들에게 "가장 닮고 싶은 연예인!"으로 선정 되는 등 대한민국 최고의 미녀 스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김태희는 8월 31일 오후 8시 서울 광화문 청계 광장에서 진행된 드라마 "아이리스" 쇼케이스 행사에 참석해 첩보원으로 변신한 하이라이트 영상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대중들에게 공개했다. 드라마 제작진에 따르면 김태희가 출연한 "아이리스"는 200억여 원에 달하는 제작비 투입과 해외 로케이션, 대규모 세트 촬영 등으로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할 계획이며, KBS 수목 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아부해")" 후속으로 오는 10월 14일 첫 방송 전파를 타게 된다. 더타임스 소찬호 |